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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향고래137
창백한향고래13722.12.05

증권회사에서 판매하는 장외채권은 무엇인가요?

증권회사 어플에 들어가보면 장내채권, 장외채권을 매매하는데 장외채권은 무엇인가요?

이자는 무척 높던데 원금보장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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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권 투자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주식도 장내, 장외 거래가 있는 것처럼 채권도 장내, 장외 거래가 있습니다.

    다만 채권은 장외 거래가 훨씬 규모가 크죠.

    말 그대로 상장되어 있지 않은 채권을 매매하는 것입니다.

    안내문에 써 있는 것은 이자라기 보다는 정확히 말하면 투자시의 수익률 개념입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가 장외채권을 매매하기는 쉽지 않으므로 증권사가 가운데 껴서 매매를 중개해주는 형태입니다.

    만기때까지 갖고 있지 않고 중간에 파신다면 이때에도 증권사에 팔아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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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외채권이란 한국증권선물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증권사와 고객간 직접 매매되는 채권입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증권회사와 상대 매매하는 방식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80%이상이 장외거래를 통해 채권이 거래되고 있으며 증권회사가 보유한 국공채, 회사채, 분리과세 채권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장외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발행사의 신용등급의 하락시 원금손실 발생이 가능하고, 발행사의 파산 • 부도시 원금 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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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 판매하는 장외채권은 대부분 회사들이 발행하는 '회사채'입니다. 그리고 장외채권의 대부분은 장내에서 판매되는 장내채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채권을 판매하기에 장내채권과 장외채권의 차이는 크게 없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회사채란 회사들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즉 회사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면서 원금과 이자를 갚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며 만기가 되면 회사는 채권을 발행한 액면가인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게 됩니다.

    그런데 회사채는 '차용증서'이다보니 예금보험공사에 의한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채는 일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보다 더 높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채의 금리는 회사채를 발행하는 회사의 신용등급과 발행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 회사의 신용등급이 좋을수록 - 금리가 낮음

    • 회사의 신용등급이 나쁠수록 - 금리가 높음 (회사가 부도가 나서 돈을 갚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 기간이 길수록 - 금리가 높음 (기간에 대한 리스크를 금리에 반영)

    • 기간이 짧을수록 - 금리가 낮음

    회사채를 구입하실 때 예금금리보다 높다고 해서 바로 사시게 되면 원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내용처럼 회사의 신용등급과 발행기간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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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발행한 회사나 정부가디폴트상황이 될 경우 원리금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장외채권은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채권으로 증권사가 판매하는 장외채권은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증권사의 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투자시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디폴트 가능성을 판단해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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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같은 경우에는 발행처가 도산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장외채권과 같은 경우 해당 증권사에서 운영하는 채권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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