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엄마가 본인생각 안하시고 저를 까내리기만 하네요
엄마가 예전부터 계속 본인은 생각안하고
꼭 저나 언니를 까내리기만 해요
대표적인게 계속 살을뺴라고 뭐라하고 제가볼뗀 저보단 엄마가 더 심각한거같은데
제가 엄마는 이라고 말하면 항상 나는 애를 2명이나 낳아서 괜찮다고 하고
맨날 저한테 살쪘다고 뭐라하십니다.
심지어 이젠 저도 애를1명 낳았는데도 니는 한명 나는 두명이니까 다르다며
계속 스트레스를 주네요 그리고 제 옷사이즈가 다 스몰사이즈 인데 그걸 듣더니 니가 무슨 스몰을 입냐며
계속 스트레스를 주네요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피해의식이 있으셔서 그 스트레스를 따님에게 푸시는 거 같습니다.
설득이 가능하시면 어머님 심리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되면 세상에 다툼이라는게 있을까요 부모도 마찬가지구요
어머님 마음은 안그렇겠지만 습관적으로 하시는 말씀같네요
비교와 평가는 최악인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따님의 더 예뻤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시면서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 외모에 신경을 못 쓰시는 따님이 안쓰러워 어머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표현하시는데 오해가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듣고 흘리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거북이9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니 부모가 왜 그랬는지 본인 또한 부모가 되면 아마도 느끼게 되실겁니다. 자식을 미워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부모님이 까내리더라도 이해하시고 말씀 잘듣고 효도해보세요. 그럼 부모님도 자식을 더 이뻐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