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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3.02

우리가 상처를 입으면 피가 나옵니다.

우리가 상처를 입으면 피가 나옵니다. 우리몸은 이 피를 멈추기 위해 혈소판이 작용을 하여 터진 부위를 막는데

이 혈소판은 어떻게 해서 상처난 부위를 막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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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혈액안에는 피브리노겐이라는 물질이있는데, 섬유형태로 상처부위에 달라붙어 그물망을 형성합니다. 이 그물망에 혈소판이 걸려들고 다시 그물을치고 혈소판이 뭉치고 하는 효과를통해 막이 만들어집니다.

    이후 혈소판은 혈액손실을 막기위한 성분을 내뿜으며 혈관을 축소시켜 응고가될때까지 기다리게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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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소판은 상처가 생기면 혈액 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혈소판은 혈액 속에서 유동성을 유지하다가 상처 부위로 이동하여 상처 부위 주변의 손상된 혈관을 덮고, 혈관벽을 보호합니다. 이 때, 혈소판은 상처 부위 주변의 손상된 조직에서 분비되는 혈소판 활성화 인자에 반응하여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된 혈소판은 상처 부위에 들어가면서 혈소판 내부의 그란유체라는 곳에 저장된 혈소판 응고 인자들이 활성화됩니다. 그란유체에서 활성화된 혈소판 응고 인자들은 혈소판이 상처 부위를 덮으면서 상처 부위 주변에 혈관벽과 혈소판 사이를 가득 채우며 응고 결핵을 형성합니다. 이를 통해 상처 부위에서 혈액이 나오지 않도록 막고, 상처 부위가 회복되는 동안 보호합니다.

    또한, 혈소판은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 그 손상부위에서 노출되는 콜라겐 섬유를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혈소판이 축적됩니다. 이러한 혈소판의 축적으로 인해 혈액이 응고되면서 상처가 막히고, 혈액 손실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혈소판은 상처 부위를 보호하고, 혈액 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상처가 치유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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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처가 발생하면, 혈관 벽면에 노출된 섬유단백질이 혈소판의 표면에 부착됩니다. 이 때 혈소판은 활성화 되어 상처 부위로 이동합니다. 이동한 혈소판은 상처 부위의 섬유단백질을 인식하고 그 위에 달라붙으며, 동시에 다른 혈소판들과 함께 응집체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응집체가 혈관 벽면을 덮으면서 상처 부위의 출혈을 멈추고 혈관 벽면을 재구성하며 치유 과정을 시작합니다.

    이러한 혈소판의 응집 작용은 혈액응고 시스템의 일부분으로, 다른 혈액 성분인 혈관수축소성물질, 응고인자, 혈소판활성화인자 등과 복잡하게 상호작용하여 일어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상처 부위의 출혈을 막고, 상처가 치유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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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혈소판이 일종의 동일속성을 갖도록 만들어진 세포로, 혈액의 응고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상처 부위에 도달한 혈소판은 관절과 포도막에서 나오는 화학물질과 같은 특정 표면분자에 반응합니다. 이 반응을 통해 혈소판은 다른 혈소판과 연결하고, 같은 세포를 가진 장소를 하나의 덩어리로 연결하는 혈소판의 "집합체" 형태를 만듭니다. 이 집합체는 상처 부위의 손상된 부분을 막아서 혈액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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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상처가 나면 혈소판이 활성화됩니다. 혈소판의 모양 가시모양으로 변경되고 상처난 부위에 혈관 벽과 혈소판이 만나서 상처난 부위를 메꾸기 시작합니다. 혈소판은 혈액에 있는 단백질 결합하여 섬유소를 형성하고 이 섬유소 가 많은 혈소판과 혈구를 응집시켜 피떡을 만들어서 상처난 부위를 막아서 피가 멈추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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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처가 생기면, 우리 몸은 혈소판이라는 작은 혈액 세포를 이용하여 출혈을 멈추려고 합니다. 혈소판은 혈관 속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다가 상처가 생기면 상처 부위로 몰려들어 상처 부위를 막아줍니다.

    이러한 혈소판의 작용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혈소판의 붙음: 혈소판은 상처 부위에 도착하면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고, 출혈을 멈추기 위해 상처 부위의 말단에서 서로 붙어서 굳어집니다.

    2. 혈소판의 층처럼 높아지기: 혈소판은 붙으면서 높이가 쌓여서 상처 부위에 혈전을 형성합니다. 이 혈전은 상처 부위를 덮어서 출혈을 막습니다.

    3. 의존성 퇴행: 상처가 치유되면 혈소판은 효소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분해되고, 혈액 내에서 다시 순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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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처가 생기면, 혈관 벽면에 붙어 있는 혈소판이 그 부위를 덮어 상처 부위에 혈액이 계속 나오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이를 위해서, 상처 부위에 노출된 혈관 벽면에서는 혈소판이 축적되도록 하기 위한 화학 신호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화학 신호에 의해 혈소판은 상처 부위로 이동하게 되고, 상처 부위에서 화학 신호에 반응하여 혈소판이 모여 혈액 응고를 형성합니다. 이렇게 혈소판이 상처 부위를 막아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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