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취미 활동 추천해 주세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나요?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여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합니다.
누구 에게나 스트레스 해소법은 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자신 만의 방법을 찾아서 독서,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등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저의 경우 음악을 들으며 걸을 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도 정리되구요. 사람마다 스크래스 해소법은 다르나, 찾지 못 하셨다면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들을 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발한무당벌레114입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밖에서 산책을 하거나 뛰면은 뭥가 생각정리가 되면서 차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좋은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올라오면 명상하면 좋아요. 힐링되는 음악을 틀어놓고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눈을 감고 나는 괜찮다. 감사합니다. 나는 결국 잘된다. 등등 긍정적인 말을 속으로 계속 해 보세요. 특히 감사합니다. 계속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 같은 경우, 둘째아들이 지적장애인이라 정말 무지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애가 6-7살 때 자장가 대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00번씩 했어요. 그랬더니 애가 잘 자더라구요. 그리고 잠이 안 오는 날에는 엄마 감사합니다 해 주세요. 이러고요. 그러고 나서 점점 감사할 일들이 정말 많이 생겼어요. 기적 같은 일도 있었거든요. 결국은 11살 때 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았어요. 말하자면 정말 긴데, 여튼 속으로 하는 말도 다 기도라 하더라구요. 내가 하는 말이 다 기도다. 기도는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내가 하는 혼잣말이 곧 기도니까 혼잣말을 기도처럼 해라. 그러더라구요. 많은 책에서요. ^^;; 저는 요즘 봉은사에 가서 절밥 먹고 명상길 걸으면서 마음을 좀 정화하고 오거든요. 만약 불교시면 근처 절에 한번 가 보시면 마음이 좀 편해지실 거예요. 만약 종교가 천주교이시면 명동성당 같은 곳에 찾아가시 산책해 보세요. 분명히 그 장소가 주는 좋은 기운이 있을 거예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잖아요. 저도 힘든 일 생기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잘 안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마음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려고 노력해요.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 들으시고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장소에 가 보시고 심호흡을 여러 번 크게 하면서 매사 모든 일에 감사해 보세요. 분명 좋은 일이 생기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