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낑낑거리고 뒤척이고 발길질하고 짜증냅니다
8살 여아 입니다
3살때부터 자다말고 짜증내며 울곤하던 아이입니다 심하게...
요즘은 자면서 베개밑으로 손을넣고 빼고, 손발을 아빠등밑으로 밀어넣고 빼고,자꾸 손발을 어딘가에 쑤셔 넣을라고 합니다 이불은 말아서 끌어안기도 하고 무척 뒤척이면서 끙끙소리도 냅니다 이런 행동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또한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면서 짜증도 부리고 건들면 뿌리치고, 다리로 침대를 빵빵 내리치고 난리도 아닙니다
또 가렵다면서 다리를 벅벅 긁고 합니다
이런날이 일주일에 3번정도는 됩니다 약할대는 10분정도 그러다 잠드는데 심할대는 2시간 정도 계속 반복적으로 합니다
그러고는 자신은 기억을 못합니다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대처법도 알려주세요 애도 피곤할듯하고 저도 잠을 못자니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면에 대해서 아이가 좋지 않은 습관이 있는듯합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분리수면을 해주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8살정도가 되었다면 분리수면을 연습해보는것이 서로의 수면의 질에 좋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잠을 자면서 움직이는건 본능적인 반사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만약에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건강하지 않고 성장을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혹시 잠을 잘 때 실내의 습도나 온도가 적절하지 않은지 체크 하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혹 아이가 비염이 있어서 답답한 건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방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면 어떨까요?
아이가 자는 자리는 주변에 물건들을 놓지 마시고 최대한 넓은 장소에서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잠 자기 전에 목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면서 짜증을 부리는 이유는 스트레스와 불안감 때문 입니다.
3살 때 부터 짜증을 내면서 울었던 아이를 어떻게 대처를 해주셨는지를 먼저 고민을 해 불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내고 울었다면 안아서 달래주셨는지요. 그리고 그 즉시 아이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셨는지요.
아이는 자신의 불편함이 해소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고, 또 자신은 불안한데 아무도 자신을 안정시켜주지 않아서 짜증을 많이 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봐주시고 아이의 불안함을 해소 시켜 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낮에 스트레스 받는 활동을 하는 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잠 자기 전에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목욕을 시켜 보세요
그리고 아이의 영양 상태도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도 숙면을 도울 수 있답니다.
철분함량이 부족한건 아닌지 병원에서 피검사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앙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