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보면 현상수배범의 용모파기를 작성해서 마을 사람들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던데, 이 작업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용모파기 즉 요즘말로 몽타쥬라합니다.
큰사건 살인사건 등이 발생하면 주위 탐문을 하여 오작사령이란 낮은 직분을 가진 사람이 시체를만지고 매장까지 담당, 그림을 그립니다.
법률을 담당하는 사람중천한 직종에 속하는 사람이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재의 몽타주는 조선시대 때 용모파기라 불렸습니다.
관아에 소속된 용모 화공이 그렸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느 시대이든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은 있었겠지만 누가 그렸는지는 기록에 남아 있는것이 없네요 만약 있었다면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이었을 겁니다.이 시대에도 몽타주를 그리는 사람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