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하게 지냈던 직장동료가 회사에서 징계받을것밭은데요
정말 친하게 지냈던 직장동료가 회사에서 징계받을것같은데요, 자주 소통하던 톡방에서 어느날부터 답도없고해서 알아보니 안좋은일로 쉬쉬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제가 힘내라고 도움줄건없는지 아는척하는것이 좋은것인지, 아님 외롭더라도 그냥 혼자두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에서 징계 받을 정도면 뭔가 회사에 잘못한 거 같은데, 징계사유에 따라서 위로를 해주거나 모른채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유통망이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비리 문제라면 아는체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친했던 이면 과거형인데요. 그 톡방이 단체방이면 그닥 위로하는데에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구요.
1:1방이라면 넌지시 물어보시고 들어주세요.
지금도 친한 사이라면 술이나 밥한번 사주시면서 들어주시는 것도 괜찮구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뽀로로102입니다.
쉬쉬하는 분위기라면 그 일에 대해서는 모르는척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평상시처럼 시간되면 차나 술한잔 하자고 해보세요
마음이 편치 않으면 다음에라고 거절 할 수도 있어요
연락도 잘 안되는것 같은데 커피한잔사서 쪽지를 남기고 평상시처럼 대하다면서 기다려주시고 만나자고 하면 그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포근한도롱이23hj입니다.
그 일을 거론하지는 마시고 따로 약속을 잡아서 차나 식사를 한번 하시죠.
본인이 말하기 곤란한 내용이라면 말을 아낄 것이고 그게 억울한 측면이 있고 동료분도 님을 정말 가깝게 여긴다면 하소연이라도 하지 않겠습니까.
먼저 그 일을 거론하는 건 금물입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동료분께 힘이 되어주고 싶으시다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술이라도 한 잔 사주시면서 하소연이러도 들어주시는 게 어떨까요? 좋은 일이 아니라 동료분 입장에서 직접 연락을 하긴 어려울 것 같아 먼저 손 내밀어 주시면 정말 고마워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