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을 복용하면서 음주를 하는 것은 어떤 효과를 가져오나요?
제 벗들 가운데 한 사람은 술을 많이 좋아합니다. 최근에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고 격리 치료중임에도 불구하고 저녁식사 후에 약을 복용하고 두어 시간 뒤에 소주 한 병을 안주와 함께 마신다고 합니다.
감기약과 술을 함께 먹는 것이 약의 효과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콧물감기, 알레르기, 두드러기 등에 자주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를 먹은 뒤 술을 마시면 졸림, 어지러움 증이 나타나고 각종 사고 위험이 커집니다.
또한 감기약에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되어 있다면 간손상의 우려도 존재합니다.
되도록 감기약을 복용하실 때에는 음주하는 것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술은 어떠한 약이든 좋지 않습니다.
술은 몸의 염증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약을 드실때는 피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감기약에는 높은 확률로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해열진통제가 함유되어있는데, 이약을 음주와 같이 먹게 되면 심한 간독성 생기기 때문에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추가로 항생제나 소염제를 먹고 있는 경우 음주를 같이 하게 되면 치료효과가 낮아지고, 위장출혈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기약 드시는 동안에는 음주를 절대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한두번정도 같이 먹는 것은 사실 크게 문제되진 않겠으나 매일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간독성이 생길 수 있고 재발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기약을 복용하시는동안에는 술을 마시면안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먹고 술을 마시면 간독성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성분들은 술을 마시게되면 간독성을 유발하는 물질들로 대사됩니다.
최소 24시간전후로는 술을 피하셔야해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과 술 모두 간에 독성을 일으키기 때문에 둘이 함께 복용한다면 간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간은 잘 회복되지 않으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손상 정도가 커질 때까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는 중에는 음주는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을 받고 받는 조제약 안에는 높은 확률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술과함께 먹으면 간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술을 먹는 행위는 면역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술을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간독성이 크게 증가합니다. 그런걸 반복하면 간염이 생기고 간경화, 간암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을 드시고음주를 하면 더더욱 그럴 확률이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다를 수 있으나 이러한 습관이 고착화되면 심각한 간기능 부전이 올 수 있어 간 손상을 초래합니다. 즉 약 자체만으로도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 알코올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간과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심한 경우 간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음주를 하게된다면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의하여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을 음주한뒤 복용하면 간에서 NAPQI라는 독성물질로 만들어집니다.
이 성분은 간을 파괴하여 간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간격을 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감기약중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성분은 24시간 이내에는 음주를 절대 삼가시길 말씀드립니다.
타이레놀 성분이 간에서 대사된후 독성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일반적으론 곧바로 배출되지만, 술을 드시면 간이 회복이 느려, 이 독성물질이 간을 공격해 간 독성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음주를 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궁금하시군요.
감기약을 복용하면서 음주를 하는 경우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음주는 피하는 것을 권합니다.
간손상이 지속될 경우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