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구토같은 증상이 있거나 아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울거나
오랫동안 쳐져있거나 잠을 오래자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뇌출혈등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빠른 검사 및 처치가 필요합니다.
다만 문제는 아기는 원래 울고 잠도 오래 잘 수 있어 증상만으로는 감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심하게 부딪혔다면 병원에서 바로 검사를 해서 확인하는 편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능성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호자 분이 보셨을 때 심하게 부딪혔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