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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고릴라272
은혜로운고릴라27224.01.25

나온 피를 다시 사용한다면가능한가요?

피를 많이 흐리게 되면 생명에도 문제가 생기는 데요 피기 나와서 흘러내린 피를 피가 부족해 다시 주사기 로 담아 다시 넣어 사용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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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피를 오염시키지 않고 받았다가 넣을 수 없습니다. 오염된 피를 넣게 되면 폐혈증으로 바로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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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술 중 출혈이 발생할 때

    수술 부위에서

    나오는 피를 직접 주사기로

    채취하여 보관했다가

    수술 후 환자에게 다시

    수혈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전 미리 환자의 혈액을 채취하여

    냉동 보관한 후 수술 후

    필요에 따라 수혈하는 방법입니다.

    자가수혈은 환자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혈에 따른

    면역 반응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수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혈액이 오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수술 중 자가수혈을

    하는 경우 수술 부위에서

    나오는 피가 오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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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차호정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몸 밖으로 나온 피를 다시 혈관 속으로 넣어 사용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우선 혈액은 혈관 밖으로 노출되면 응고가 되기 때문에 사람 몸 속으로 다시 넣게 되면 혈전으로 작용하여 여러 장기에 색전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두 번 째는 몸 밖으로 노출된 혈액은 이미 감염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몸속으로 다시 넣게 되면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심장수술 시에는 수술 중 나오는 혈액을 필터링해서 다시 몸 속으로 넣어주는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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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위생 문제: 피를 다시 수혈하면 체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감염 및 질병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혈액형 문제: 피 수혈을 할 때는 수혈 받는 사람의 혈액형과 수혈하는 사람의 혈액형이 일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체내에서 혈소판이 파괴되거나 출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항체 문제: 피 수혈을 받은 사람은 그 이후에 같은 혈액형의 피를 수혈받을 때 세포 면역항체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서 수혈된 피 세포를 파괴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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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피가 멸균처리 없이 한번 체외로 나오게 되면 산소와 급격히 반응하며 응고작용이 일어나고, 세균 및 바이러스에 노출됩니다.

    이 피는 다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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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는 산소와 접촉하면 응고가 일어납니다. 일명 피떡이라하고 혈전이라는 말로 사용하지요.

    다시 몸에 넣게되면 혈관을 막히게 하고 심한경우 심장마비나 뇌출혈의 원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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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가능 합니다. 이를 자가 수혈이라고 하는데 특정 수술에 따라 수술시 흘러나오는 피를 모아 다시 수혈을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관절과 관련된 수술을 할 경우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피를 재사용하기 때문에 외부피를 활용한 수혈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이런 자가 수혈은 수술중 수혈과 수술 후 수혈로 나뒤는데 수술중 수혈은 말그대로 수술 중에 나오는 피를 모아 깨끗하게 한 후 다시 수혈하는 방법이고 수술 후 수혈은 이런 깨끗하게 만든 피를 수술 후 천천히 주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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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피가 몸에서 흘러나오면 서 오염이 될 수 있고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때문에 산소와 반응해 붉은색을 띠며 유출시 내부 성분의 변성으로 인해 섬유화 하게 되어 구어지기 때문에 재사용은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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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를 다시 주입하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이를 자가수혈이라고 합니다. 자가수혈은 외과 수술이나 치과 수술, 출산, 화상 치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자가수혈은 크게 전혈 자가수혈성분 자가수혈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혈 자가수혈은 혈액을 그대로 주입하는 방법이고, 성분 자가수혈은 혈액을 성분별로 분리하여 필요한 성분만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전혈 자가수혈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이지만, 혈액의 보존 기간이 짧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성분 자가수혈은 혈액을 성분별로 분리하여 보관하기 때문에 보존 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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