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교에 용달차 끌고 데리러 가니깐 아이가 부끄러워하네요. 차를 바꿔야 할까요?
제가 평소에는 일 하느라 바빠서 데리러 갈 일이 없는데 아내가 아파서 제가 하루 갔는데 절 모르는척 하고 애들 다 갈때까지 그냥 서 있더라구요. 왜 그랬냐보 물어보니깐 부끄러워서 그랬다는데 뭔가 슬프더라구요. 아이를 위해서 차를 바꿔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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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근사한라마141입니다.
차만 바꾼다고 해결은 안될듯
아마 다른것도 창피해 할거 같아요
아이니까 이해 해야죠
바른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잘 가르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딱정벌레168입니다. 아이가 청소년기라면 그런것에 충분히 부끄러워할만하죠. 그냥 차 없이 데리러가세요
안녕하세요. 후야환아입니다.
아이들일수록 더 그런 감정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크면 클수록 더할겁니다 아이를 위해서 능력이 되면 바꾸는게 맞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배고픈레아10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부끄러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차를 바꾸신다면 그 외 다른 것에도 부끄러워하는게 생길 수 있고 그 때마다 바꿀수는 없습니다
좀 더 당당하게 아이에게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떳떳하게 행동하시면 아이도 이해할겁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