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제가 현재 편의점 알바 하고있습니다
근데 편의점에서 폐기가 나오는데 제가 폐기 찍는건 먹지만
앞 사람이 폐기 찍고 두고 간 식품들이 있는데
빨라도 9시간은 지나있는데 먹어도 될까요?
편의점 햄버거 샌드위치 삼각김밥 도시락 들이 있습니다
냉장에 보관을 하시면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2일 정도가 되어도 드셔도 상관은 없겠지만 상온에서 보관하실 경우에는 하루정도 안에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 같은 여름철 날씨에는 쉽게 상할수도 있으므로 드시기 전에 제품에 상태나 냄새 같은것 들 을 맡아 보신 후에 조심해서 드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이미 너무도 많이 나온 질문이라 많은 분들이 답변 달아주실것이라 봅니다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드셔도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단, 날이 더워지는 상황에 그 9시간동안 부패하기 쉬운 과도한 환경에서 보관한것만 아니라면말이지요.
식품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란게 있는데, 유통기한은 최대한 안전하게 먹을수 있는 기한을 잡은것이라 그 유통기한 며칠 지났다고 바로 상해서 못먹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우유같은 경우도 유통 기한 일주일 지났어도 먹는데 지장 없습니다. 물론, 보관을 권장보관환경에서 보관했냐가 중요하겠죠. 더운 방안에 보관한다면, 제아무리 유통기한 내의 식품도 변질되어 상하는 경우가 있듯이 말이지요. 권장 온도의 냉장보관을 잘 한 우유는 일주일 지난것도 저는 잘만 먹어왔습니다.
저도 꽤나 오래전 대학생때 편의점 새벽 알바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시간 딱 경과되는 순간 바구니에 폐기음식 일괄 쓸어담고 그거 집으로 갈때마다 점장님이 싸주셔서 한 한달 샌드위치 햄버거 질리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
유통기한에서 9시간정도 지났다고 못먹을리 만무고요. 다만, 날이 더워지는 여름이 되면 냉장매대에서 빼내어 그걸 창고같은 더운공간에 두었다면 문제가 될 여지도 있겠습니다.
김밥같은 경우 , 특히 시금치가 들은 김밥은 한나절만 되어도 쉽게 상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앞서 일하시는 분이 폐기처리하고 그것을 어떤환경에서 보관하셨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바구니에 담아 편의점 한구석에 두는 공간이 있었는데, 냉방을 하는 매장공간이었던지라 쉽게 변질되는 환경은 아닌 선선한 공간이었기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유통기한이라고 함은,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수 있는 기한을 의미 합니다.
물론 유통기한의 내재적 의미에는 신선도도 포함이 되어 있으나, 식품의 경우, 먹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잘 상하는 제품들인 유제품의 경우, 여름이 다가올수록 위험성이 증가 되겠지요.
하루정도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소화능력과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에, 왠만하면 유통기한 내의 제품만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냄새나, 외관상 기존 제품과 차이가 없을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보관법이 잘못된 경우에는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결론.... 일반적인 경우에는 하루정도는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편의점에서 냉장 보관된 제품이 9시간 지난건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제조업체에서 알려준 유통기한과 실제 먹어도 무방한 소비기한은 차이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유통기한은 권고 사항이고, 앞으로는 소비기한으로 바뀔 전망 입니다.
통상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작게는 일주일에서 3개월까지 가능 한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24시간 지나도 드시는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단, 냉장 보관되어 있다가 상온에서 노출 될시에는 되도록 빨리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