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아이를 보면 엄마를 너무 따라다니느라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로 붙어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이들의 효과적인 훈육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스스로 하도록 하고 부모님이 도와주어야 할 것들은 함께 해주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며 동시에 엄마와의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훈육을 한다기보다는 아버님께서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서는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으셔야 합니다. 단순히 같이 있어주는 것이라기보다는 예를 들어, 독서를 함께 즐겁게 한다든지 놀이 활동을 한다든지 함께 근교로 체험 활동을 떠난다든지 캠핑을 간다든지 이러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몇살인가요? 아이가 5세 이하면 충분히 그런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애착이 잘 형성되어 있는 아이가 보여줄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니다. 훈육보다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눈 맞춤과 스킨십을 자주 해주시면 아이가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요구와 표현에 잘 반응해주세요. 그리하여 엄마에 대한 신뢰감이
쌓이고 엄마와 떨어지는 과정에서 엄마의 약속을 믿기에 거부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아빠의 육아시간을 늘려 아빠에게도 의존하게 되어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줄여주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잘 떨어지지 않으려고해서 사회생활이 힘들정도라고 하면
아이에게 어느정도 애착을 다른곳으로 돌리는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다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래의 방법들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1. 아이가 뭔가를 잘 했을 때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해주기
2. 부적절한 행동에는 아이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해주기
3. 부모의 행동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4. 아이와 아이의 행동을 존중하기
5.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의견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기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분리불안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기 때문에,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답니다.
다그치고 혼을 내기 보다는 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공감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애착이 불안정하면 위처럼나올수있기에
이는 훈육의 대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럴땐 아이에게 엄마가 어디를 갔다온다는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사소한것이라도 이야기하면서 약속을 지키면서 아이의
불안도를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