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제품이고 일반의약품은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제품입니다. 때문에 전문의약품의 광고는 불법이고 우리가 TV에서 보는 의약품은 전부 일반의약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말씀하신 성분, 함유량, 독성이 모두 고려가 되며 결정되더라도 세월이 바뀜에 따라 유동적이고 나라별로도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이 납득할 수 있는 획일화된 기준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타이레놀은 저용량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고용량은 처방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전피임약의 경우에도 성분에 따라 1세대 2세대 등으로 나뉘고 약국구매와 병원처방으로 나뉘는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