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계약우편배달부VS행정사..
40넘어 안정적 직업을 갖고 싶어서 그런데요
상시계약우편배달부와 행정사중 어느직업이 더 나을까요? 공부량은 어떤게 더 많나요?
안녕하세요. 김학주 행정사입니다.
저는 상시계약 우편배달부를 선택하겠습니다.
행정사는 시험도 시험이지만,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서, 회계사, 법무사 같이 고소득이 보장되는 자격증이 아닙니다.
반면 상시계약 우편 배달부의 경우 시작은 계약직으로 시작하지면 경력이 쌓이면 경력채용으로 정직으로 전환도 가능하고 10년 계약보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라면 상시계약 우편배달부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영주 행정사입니다.
상시 계약 우편배달부와 행정사 각각의 직업에 대해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시 계약 우편배달부
안정성 : 공공기관의 일이라 비교적 안정적 입니다.
근무 조건 : 정해진 시간에 근무하며, 주로 야외에서 일합니다.
공부량 :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 없고, 기본적인 교육만 받으면 됩니다.
행정사
안정성 : 개인적으로 개업할 수 있지만 ,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러나 경력이 쌓이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전문 직업군에 들어가 있습니다.
근무 조건 : 자율성이 높고, 사무실에서 주로 일합니다.
공부량 : 행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공부가 필요하며, 법률 및 행정 관련 지식이 요구됩니다.
결론 : 안정성은 상시계약 우편배달부가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공부량은 행정사가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법령이 바뀌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40대 이상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신다면 상시 계약 우편배달부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개인의 관심사나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잘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동현 행정사입니다.
공부량이 비슷하다고 봤을 때 우편배달원은 직장인이고 행정사는 사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자님이 판단을
하겠지만 상시계약이 가능하다면 우편배달원이 직업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행정사사무소 손길입니다.
마흔 넘어 새로운 직업을 선택하는 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이죠. 특히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만약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싶다면, 상시계약 우편 배달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어요. 공무원으로 전환되는 길이 열려 있어서, 비교적 안정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거든요. 물론, 육체적인 노동이 필요하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요.
반면에, 법률 분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고, 오랜 시간 공부하고 노력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행정사라는 길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정사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 이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스로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법률 분야에 대한 진정한 열정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결국, 어떤 선택이 더 나은지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현재 나의 상황은 어떤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충분히 고민해 봐야 합니다. 빠른 안정과 비교적 안정적인 수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다소 불안정하더라도 높은 성취감과 전문성을 추구하는지를 잘 따져봐야 하는 것이죠. 마치 옷을 고르듯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신중하게 고르는 것처럼, 앞으로의 직업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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