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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집게벌레293
빼어난집게벌레29323.03.21

이자 계산시 단리와 복리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예금이나 대출업무를 보다보면 이자가 단리로하면 얼마이고 복리로하면 얼마입니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차이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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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 또는 대출 업무에서 이자율은 단리와 복리로 계산됩니다. 단리는 원금만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하며, 복리는 이전 기간의 이자와 함께 원금을 기준으로 이자를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1년간 5%의 단리 이자율로 1,000,000원을 예금으로 넣으면, 50,000원의 이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리로 이자를 계산할 경우, 첫해에 적립된 이자는 두번째 해의 원금으로 합산되어, 이자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년간 총 이자수익이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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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는 원금에 이자만 발생한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복리는 원금에 이자가 발생을 하고 추후에 (원금+이자)에 또 이자가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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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리와 복리는 금융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단리는, 대출금리나 예금이자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간단한 계산법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10%의 연이자로 1년 동안 예금하면, 1년 후에는 이자가 100만원 X 10% = 100만원이 발생하며, 총 수령액은 100만원(원금) + 100만원(이자) = 200만원이 됩니다. 여기서 이자는 매년 일정하게 100만원입니다.

    반면에 복리는, 원금과 이자를 함께 연이율에 따라 지속적으로 계산하여 증가시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10%의 복리 이자로 1년 동안 예금하면, 1년 후에는 원금 + 이자(즉, 100만원 + 10% X 100만원 = 110만원)을 새로운 원금으로 다시 예금합니다. 2년 후에는 이전의 110만원에 대해 10%의 이자(즉, 11만원)가 발생하며, 이를 새로운 원금으로 다시 예금합니다. 이런식으로 복리 이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10년 후에는 원금 + 이자 = 259만원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단리는 매년 일정한 이자가 발생하는 반면에, 복리는 원금과 이자가 함께 증가하여 점점 더 많은 이자가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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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계산 방법으로,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고 복리 계산은 '원금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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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광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단리와 복리는 이자를 계산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 일정한 이율이 적용되어 지정된 기간이 지나면 발생하는 이자만을 계산합니다. 이 기간 동안 원금이 변화하지 않고, 합산되는 이자도 계속해서 같은 비율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1년간 100만원의 단리 이율이 5%라면, 이자는 5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합산하여 지급합니다.

    반면, 복리는 이전 이자를 포함한 원금에 대해 일정한 이율이 적용되어 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전 단계에서 발생한 이자도 다음 단계의 원금에 더해져서 다음 단계에서 계산되는 이자의 기초가 됩니다. 예를 들어, 1년간 100만원의 복리 이율이 5%라면, 1년이 끝나면 원금과 1년간의 이자(50,000원)가 105만 2,500원으로 늘어납니다. 다음해에는, 105만 2,500원을 기초로 이자가 계산되어 110만 775원이 됩니다.

    결국, 단리는 이자를 단순히 고정된 비율로 계산하는 반면, 복리는 이전 이자를 원금에 더해 가며 계산되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 동안 수령되는 이자는 단리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금이나 대출 업무를 할 때, 이자 계산 방식에 따라서 얻을 수 있는 이자 금액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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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형태이고, 복리는 원금 + 이자에 대해서 이자가 붙는 형태입니다. 즉, 1년 차까지는 똑같지만 2년 차부터는 복리가 단리보다 더 받는 이자가 많아지게 되어 가능하다면 복리로 하시는 게 당연히 이익입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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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자가 "단리"로 적용될 때는, 예를 들어 1년간 예금을 10%의 연이율로 가입했다면, 1년이 지난 후 원금에 10%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그리고 이후에 이자는 계산되지 않고, 다음 해에는 원금과 같은 금액에 10%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이와 같이 이자가 단 한 번만 계산되는 방식을 "단리"라고 합니다.

    반면, 이자가 "복리"로 적용될 때는, 예를 들어 1년간 예금을 10%의 연이율로 가입했다면, 1년이 지난 후 원금에 10%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이후에는 원금과 이자가 합산된 금액에 대해 다시 10%의 이자가 지급됩니다. 이와 같이 이자가 계속해서 원금에 합산되어 계산되는 방식을 "복리"라고 합니다.

    따라서,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이자가 계산되는 방식에 있습니다. 단리는 이자가 단 한 번만 계산되는 방식이고, 복리는 이자가 계속해서 원금에 합산되어 계산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같은 금액과 기간에 대해 복리가 단리보다 높은 이자를 적용하여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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