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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키위192
세련된키위19224.02.05

의욕 없는 하루하루 어떻게 해야될까요

요즘 뭔 짓을 해도 재미가 없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인생 노잼시기라고 해야되나..

옛날엔 많이 웃고 행복했었는데 요즘은 뭘 하든간에 다 부질 없다고 느끼고 의욕이 없어요..

친구를 만나도 재미없고 애인을 만나도 재미없고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해도 만족스럽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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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오이아옹입니다.

    그럴 때에는 새로운 활력소를 찾으셔야 합니다

    저는 최근에 등산을 가니까 경치도 보고 운동도 하고 좋더라고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왕구왈왈입니다.

    저도 욕망을 끌어다가 2년 정도 탕진했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방황했었죠. 지금은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과거애 놀았던 경험에 한계치가 극에 달했기 때뮨애 허무함이 올라옵니다.


    따라서 사연자님이 가진 공허함과 허무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모든 것은 답이 없고, 사람마다 처방전이 다르다는 것을 먼저 두고 싶습니다.


    제가 했던 것은 그런 의욕이 없을수록, 집에서 나와서 무작정 발이 가는 곳으로 걸어 다니면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계속 걷다보면 뭔가 마음이 풀리면서 자아성찰을 하게 됩니다. 이 자아성찰을 할 수 있어야 해요. 뭘 원하는 지, 내가 이랬던 이유가 뭔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 목표는 저만의 세계를 만들고 싶은 터무니없는 소박한목표가 있어서 그래도 허무함을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합니다. 이게 알맞는 저의 처방전이었고요.


    누군가에게는 연애가 답일수도 있고, 목표를 두고 이뤄가는 것이 맞을수도 있고, 사람 만나는 관계속에서 에너지를 얻거나, 타인을 돕는 행위에서 기쁨을 얻는 등 다양해요. 사연자님도 그것을 꼭 찾아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건강하셔야해요. 도움이 되었길 소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거미56입니다.

    의욕이 없다면 가벼운 산책을 해보세요. 저는 운동으로 의욕을 올리고 있습니다.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가벼운 걷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