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이나 홍삼은 왜 4년근이나 6년근을 파나요?
산삼은 오래 될수록 고가의 가격에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삼이나 홍삼은 주로 4년근이나 6년근이 팔리던데 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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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삼은 4년근과 6년근으로 구분되며, 삼의 품질과 효능은 수확한 년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처음에 씨앗을 심은 이후, 1년 후에는 출렁이, 2년 후에는 봄부터 여름까지 잎을 많이 자랑하고, 3년째에는 꽃이 핀 후 열매가 맺힙니다. 그리고 4년째에는 적당한 시기에 수확하여 4년근 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삼은 특유의 산미가 강하고, 활성 성분이 높아 체내에서의 흡수도 빠르며 효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5년차에는 다시 봄부터 여름까지 잎이 자라지만, 6년차에는 잎을 모두 뽑아내고, 삼주위의 뿌리만 수확합니다. 이렇게 수확한 삼은 6년근 삼이라고 하며, 4년근 삼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사포닌, 감초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다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4년근 삼은 약용으로, 6년근 삼은 건강식품 등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차이점은 수확 시기와 재배 환경, 효능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결정되며, 이에 따라 적절한 삼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64입니다.
인삼은 보통 짧게는 3년근도 팔기도 하고 4년정도 되야 크기도 커져서 그런것 같아요
사포닌성분은 4년이든 6년이든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한다는데 굵기차이 일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