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횟집에서 회를 새꼬시로 해준다고 하던데 뜻이 무엇인가요?
보통 여행지에 가서 횟집에서 회를 시키면 어떤 어종은 새꼬시로 해드릴까요?하던데 새꼬시의 뜻이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말은 아닌것같은데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붉은홍학98입니다.
세꼬시는 뼈째 먹는 회썰기 방법 입니다.
주로 작은 생선을 먹을 때 세꼬시로 먹는데 뼈에서 나오는 고소한 맛을 더 주기도 합니다.
전어, 아나고, 도다리, 가자미등을 세꼬시로 먹는데 뼈가 부담스러우면 포를 떠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새꼬시는 뼈가 있는 상태로 그대로 썰어서 회로 먹는다는 뜻입니다.
주로 뼈가 억세지 않은 생선들을 가지고 새꼬시로 쓸어서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다^^입니다.제가 알기로는 뼈를있게 쓸어서 주는것이 새꼬시로 알고있습니다.보편적으로 회는 뼈를 발라서 쓸어서 주는거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세꼬시는 뼈를 발라내지 않고 뼈째로 화를 써는 것을 말합니다. 도다리, 장어, 전어 등 뼈가 세지 않은 생선회 뜰때 세꼬시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