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족간의 주차사고 그냥 넘겨야 할까요?
아버님이 설날 새벽에 목욕탕에 갔다오면서 주차하다가 저희 차를 살짝 박으셨다고 했는데 멀쩡하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뒷범퍼가 갈라졌더라구요ㅠ 신랑은 보험처리하면 아버님 보험료 오른다고 그냥 모른척 하자고 하는데 저는 차를 볼때마다 너무 속상합니다ㅠ 그냥 모른척 넘기는게 맞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차는 매일매일 계속해서
타야하는 것이기에 볼때마다
신경이 쓰일겁니다.
보험금은 얼마오르지 않으니
속상함이 오래가는것보다
보험처리를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보험처리하지말고 그냥 교체하는게 어떨까합니다.
저라면 그냥 모른척하고 교체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우선 깨진상태라면 교체는 필요해보입니다
개인부담으로 햇을때랑 보험처리시랑 금전적으로 그리고 이후
중고차 판매여부까지 따져보셔서 교체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다운치와와205입니다.
저라면 그냥 차수리를 맡기고..
저 혼자 속상하고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다.
아버님이랑 서로 마음상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속상함이 있다는 것은 해결하셔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보험 처리를 하시고 오른 보험료의 절반을 아버님에게 드리는 건 어떨까요?
여유가 되시면 오른 보험료를 다 드리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