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너무자주해서 힘들어요?
어디에다 말할데도 없고 물어보기도 그렇고해서
여기에 고민을 적어봅니다!!
남편잔소리가 너무심해서 부부싸움을 자주하는데요
오늘도 대판싸우고 머리가 온하루 깨질듯이 아프네요
아기가 7세인데 자꾸 앞에서 싸우면 안좋은거죠?
최대한 제가 맞추려고하는데 남편이 계속 너무심해서
힘들어 죽겟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눈물밖에 안나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우선 어린 아이들 앞에서 싸움을 하시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지않고, 제 경험상 나중에 사춘기에 반항하는 정도도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부부 싸움을 하다보면 서로가 맞다고 언성 높이고, 심한 경우 욕도 하는데 , 아이가 많이 불안해 합니다.
어느 정도 심해진다 싶으면 대화를 중단하는걸 합의하신 후 그 자리를 벗어났다가 안정되고 난 후에 대화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우선 앞으로 부부싸움을 하시려면 아이가 없는곳에서 싸우세요 부부싸움에 두분의 소중한 아이가 평생 상처받습니다
싸우다보면 싸우는 이유는 뻔하잖아요
두부부가 진솔하게 대화하셔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세요 모든 일에는 일방통해이없습니다 쌍방통행이에요 어느한쪽만 이해하라고 하면안됩니다 조금씩 서로 양보하세요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에게 상처를 주실건가요
안녕하세요. 훤칠한재규어22입니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면
아이는 엄마아빠의 눈치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환경이 아이의 정서발달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되도록 언성이 높아질 거 같은 대화는 부부가 둘만 있을때 해결하시고 아이 앞에서는 대화로 원만하게 풀어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의견차이가 심해 대화가 어렵다면 전문기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잔소리는 입에 베어서 고치기힘든거같아요
저는그래서 한쪽귀를닫습니다
대꾸를안하니까 또싸우긴하는데 점차줄긴하더라고요
남편분께 아이를 생각해서 언성높이는건 하지말자 규칙을정해보시길바래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딩고133입니다. 손바닥은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이 부부싸움에 그 순간순간 답을 한다면 계속해서 싸움은 멈출 수가 없게 되겠지요 한 사람이 화를 내면 같이 화를 내지 말고 화를내는 사람의 감정이 캄다운된 후에 대화로 푸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 앞에서는 싸우지 않는것이 아이를 위해 좋습니다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
우선 아이 앞에서 싸우시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있어 부모는 하늘이고 우주이니까요.
지속적으로 그런 상황이 아이 앞에서 행해진다면
아이는 다소 의기소침해지거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부부란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잖아요 ??
물론 쉽지 않겠지만 남편분과 잘 이야기 해보세요.
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일일테니까요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힘드시겠습니다.
하지만 아이 앞에 싸우시는 것은 아이 정서에 좋지 않습니다.
싸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으, 두분의 진솔한 대화로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