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처방약, 약 값은 약국마다 가격이 다른가요?

Question

비급여 처방전은 약의 가격을 약국이 최대 몇퍼까지 받을수있나요? 비급여 처방받던약중 약값이 너무 비싸 타약국을 이용해보니 A약국 16만원 B약국은 12만원이 나오는데 이게 정상적인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불법이거나 부당청구건은 어떤식으로 확인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급여의약품은 보험약과는 달리 나라에서 정해진 금액이 있지는 않으며 들어오는 사입가도 약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사입가에 기반하여 약국마다 마진을 설정하여 자율적으로 소비자가가 정해지기에 불법은 아니며 약국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비급여 처방약은 약국마다 약값이 다릅니다.

우선 비급여는 일반의약품인데 일반의약품은 약국장의 재량하에 마진을 붙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은 법적으로 마진 붙여서 판매 절대 못합니다. 도매상에서 구매한 가격 그대로 판매해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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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적용을 받는 급여 대상 품목이 아닌 비급여 품목이 처방전에 포함된 경우

약국마다 비급여 품목에 의해 약제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 분께서 겪으신 사례와 같은 일도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약국마다 다른 것처럼

비급여 품목은 약국에서 사입가에 따라 마진율을 고려하여 가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험적용이 되지만 비급여로 처방된 약들은 정해진 약가로 받아야하지만

보험적용이 안되는 약들은 약국에서 임의로 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하한선, 상한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적용이 안되는 약들은 평균가격이 형성되어있기에 적당히 받게됩니다.

쉽게말하면 보험적용이 안되는 약들은 일반의약품처럼 약국마다 가격을 다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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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처방전은 심평원에 보고하지 않습니다.(약국에서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원래 비급여처방전이 보고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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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마다 약값이 다르다고 불법이 아닙니다. 보험적용이 안되는 약들을 조제하러 약국에 가시기전에 전화로 가격을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법은 아닙니다.

비급여라면 약국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도매상에서 약국에 들여오는 도매가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도매가가 쌀 수록 약국에서도 싸게 팔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여의약품의 경우는 전국 어느 약국을 가더라도 동일한 가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비급여의약품의 경우는 약국에서 팔고싶은 가격에 팝니다. 비급여라는 의미 자체가 청구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 이므로 가격을 비싸게 팔던 싸게 팔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급여 약은 가격이 저렴한 곳을 알아내서 방문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비급여 약품의 약의 가격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서운하셨을 것 같습니다.

비급여 진료 및 약품 가격의 경우,

가격이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며, 상한가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질문자님 처럼 약국을 찾아가시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