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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남생이120
조용한남생이12023.02.09

명성황후는 정말 나는 조선의 국모라는 말을 하였나요??

어린 시절 명성황후라는 드라마를 보았는데 거기서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고 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정말 명성황후가 그런말을 했던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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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명성황후를 본 이들은 키가크고 말랐으며 하얀얼굴에 눈꼬리는 약간 올라갔고 눈에서는 빛이 났다고 합니다

    이렇게보면 명성황후의 카르스마가 느껴집니다

    내가 조선의 국모다는 그녀가 실제로 한 말이라 볼 수는 없으나 추측건대 명성황후의 카리스마를 단적으로 드러낸 문장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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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것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설정 대사입니다.

    사실 명성황후는 궁녀들 사이에 숨어 궁녀인척하다가 걸려서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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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성왕후는 조선의 국모가 맞지요. 드라마에서 그런 대사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명성왕후는 조선의 국모가 맞으니 전혀 문제가 될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명성 왕후는 굉징히 똑똑하고 자부심이 강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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