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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세상
소통세상23.06.29

아이를 양육할때 흥분하지않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를 좋게 양육하려고하는데 결국 분에 못이겨서 고함이 나오고합니다.

그리고 후회하고 반복입니다. 흥분하지 않는 방법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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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단호한슴새283입니다.

    내가 어릴적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보다 더 큰 어른이 흥분하고 고함을 지르면 얼마나 더 무섭고 더 긴장되겠어요?

    아이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길...

    우리 함께 노력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나한테맡겨입니다.


    저는 20살 자녀 입장이고 아직 부모 입장이 되보지 않았기에 온전히 부모님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도 부모는 처음이기에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잘 모르시죠.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가 이렇게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기에 가능한 것이죠. 자녀와 부모로서 대화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 때 굉장히 많이 싸우셨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며 서로에 대한 문제만 생각하며 살아왔기에 우리에게 온전히 사랑을 주지 못하셨죠. 하지만 저희가 점점 크고 부모님도 시간이 지나면서 대화를 하게 되었고 저희가 어렸을 때 받지 못한 사랑을 뒤늦게라도 주려 노력하셨어요. 사실 전 어렸을 때부터 사랑을 잘 받지 못해 사랑에 대한 표현을 아직까지도 잘 못하고 있어요. 그 덕에 전 많이 소심하고 낯 가리고 표현을 잘 못하는, 아파도 아프다고 얘기 못하는 그런 아이가 되었죠.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부모님께서 노력하시는게 눈에 너무 보여서 표현을 조금이라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친구들 영향에 의해 많이 밝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격 결정이 되기도 하구요 부모님이 하는 행동, 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모님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는 소리죠. 그렇게 윽박지르시고 화내시고 말투도 안 예쁘게

    하시면 자녀들은 당연히 주눅들고 성격에 영향이 갈 수 밖에 없어요. 좀 더 자녀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어리다면, 장난치고 해맑고 활동적이고 이런 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사소한 거에 화내시지 마시구 자녀를 이해해주세요. 그럼 나중에 자녀들도 크고 나면 부모님을 이해하는 날이 언젠간은 온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이를 혼내기 보다는 이해할려고 노력해보세요. 아직 표현도 서툴고 모르는 부분이 많기때문에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안된다는 얘기를 하지마세요

    부정적인 부분을 제거 하시고 안전하게 아이가 원하는걸 하도록 해보세요

    화는 내안에 있는 감정이고 우리 아이는 그것을 스스로 확인해야 안되는 이유를 아는것이니까요

    지식을 주려하지말고 스스로 지혜롭게 생각하도록 도와주세요

    그것이 엄마 역할이예요

    그래도 화가 나면 이화가 왜 올라오는지를 알아차리셔야합니다. 알아차리는 동안 잠깐이라도 틈을 주어 서로에게 생각의 시간을 주세요

    아이는 엄마가 주는데로 자랍니다

    화를 많이 내서 키우면 아이도 그렇게 자라고

    따뜻하게 키우면 아이는 늘 기쁨을 내게주는 따뜻한 아이로 자란답니다


  • 안녕하세요. 신기한박새294입니다.

    첫번째 잠깐 멈춤 입니다.

    아이에게 훈육하기전에 다시한번 멈추고

    아이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훈육하세요

    두번째 아이와 잠깐 떨어져서 심호흡 후 이야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