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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접어들면서 평소에 손톱을 잘 물어 뜯고 손가락을 가만히 안두는 습관이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

초등학교5학년 딸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손톱을 잘 물어 뜯고 손가락을 가만히 안두는 습관이 있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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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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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뜯는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보통 심리적으로 긴장이나 불안이

    생겼을때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아동의 생활패턴을 생각해보고, 불안한 환경

    이나 스트레스에 놓이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단순히 예민한 성격의 아이일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아이의 예민함을 사전에 차단해

    주세요. 손발톱을 미리미리 깍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고 원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과제나 시험 그리고 학교 생활중에 교우관계 등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가락을 가만히 두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서도 그런 행동이 나타나기도 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보통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초조하면, 입술을 뜯거나,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엄마의 사랑과 가족들의 따뜻함으로 아이의 불안한 정서를 없애 줘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아니면 스트레스 등을 보일 떄에 그럴 수 있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지 못하도록 계속하여

    말을 해주시는 등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