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의 층간 소음으로 고민입니다 그래도 엘베 에서 보면 인사라도 하려면 외면 합니다 어떻게 대처해아되나요?
윗층의 층간 소음 으로항상 짜증나 있습니다
엘베에서 보면 인사라도 하고 말좀 하려면 외면하고 쌩깝니다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짜증나고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셨음에에도불구하고 인사교류도 안하려고한다면 관리사무실을통해 민원을 넣어주세요
저는 관리사무실에서 전달해주니 조심해주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탁월한돌꿩37입니다.
저도 지금 딱 이런경우 입니다. 진짜 열받아서 잠이 안올지경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것은 안된다고 하니
경비실에 힘을 빌려야 합니다. 쿵쿵 올릴때 마다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이제 조금 조심 하는거 같더라구요
귀찮더라도 계속 연락해야 자기네들이 뭘 잘못한지 알거 같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윗집 분께 실내화를 선물로 주면 눈치를 차리고 조용히하려 노력할 것 같습니다. 관리 사무소에 가서 상황 설명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 도움을 받아보세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 1661- 2642
위 센터에 전화하시면 층간소음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전문가가 상담을 해주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또는 중앙 공공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세대간의 조정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런 다각도로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소음측정을 하고 증거를 모아 변호사를 선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소음 측정은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서 측정을 해줍니다.
법적으로 소음이 인정되는 기준은 1분당 주간소음은 43dB, 야간 38dB 이상, 1시간 내 3회 이상 소음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조롱이93입니다.
정말 어려운일에 직면해계시네요.
웟집이 양심이 있어 적어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느끼시면 개선의 징후가 있겠으나 그러지않을경우에는 정말답이없습니다. 의논차 찾아가서 노크나 초인종 누르는것도 문제가 될 수있다하더군요. 당한만끔 돌려준다고 보복 스피커등도 문제되고. 해볼수 있는건 소음날때 경비실 연락해서 상황을 알리고 대신요청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다만 일정수준이상소음이 지속될경우 녹음해서 정신적피해로 대응가능하긴하나 어지간해서는 힘들다보니 정말답이없습니다. 엘리베이트나 마주칠때 상황을 다시 상기시켜주시거나 편지를 적어 넣어줘보시기바랍니다. 맘잘다스리시고 원만하게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으세요. 아니면 그 집 앞에 쪽지를 붙여놓으세요. 정말 층간소음을 심하다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오히려 소음을 유발하는 층의 사람이 그렇게 대하는 군요.
소음 피해를 받는 쪽에서 인사를 먼저 하시려는데도 윗층 사람이 그러하니 알만 하네요.
그러나 인사를 하시고자 하시는 님의 마음과 태도에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엘베에서 그런식으로 반응을 한다면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쓰셔서 봉투에 담아 우편함에 넣어 둬 보시면 어떨까요?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고 그걸 기회로 또 친한 이웃이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반갑게 인사하시는 사이가 된다면 소음 문제도 저절로 해결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도움 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