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월급쟁이로 일하고 모든 살림은 와이프에게 위임했습니다.
결혼 10년차 9살 7살 남자애 둘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급여가 평균으로 치면 세후 400/월 정도 됩니다. 해마다 연말정산 할때쯤이면 수입원보다 천만원 이상은 더 소비를하여 부채가 늘어나고 있는데 가게부를 좀 써면서 어디서 새는돈이 있는지 확인 해봐래도 작심삼일 입니다. 달에 생활비를 타서 써라면 정색을하고 부부간에도 말하기 힘든 부분이 생기네요. 슬기롭게 대처할 방법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