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다녀온 기록이 있으면 보험 가입이 어렵나요?
안녕하세요. 보험을 가입할 때 정신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은 기록이 남아 있을 경우
보험 가입에 있어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성진 손해사정사입니다.
1. 단순한 정신과 상담만으로 보험 가입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2. 최근 5년이내 7일이상 치료나 30일이상 투약 사항이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단순 상담으로는 그렇지 않겠지만 우울증과 같은 명확한 진단이 있을 경우에는 보험가입 시 특히 상해관련 특약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정신과 진료 기록은 보험 가입시 중요한 사항입니다.
고지를 하셔야 하며 진료 내역에 따라 보험 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만약 정기적으로 정신과에서 진료나 상담을 받게 되시면 추후에 보험가입이
상당히 어려워 집니다.
한국의 보험사에서 가장 꺼려하는 질병코드가 있는데요.
바로 F코드 입니다.
이게 두가지 질병인데요 하나는 치매고 다른하나가 정신과입니다.
F코드를 받게 된다면 보험사에서는 아무리 신체건강해도 심사불가를 합니다.
그이유는 정신이 이상하면 어떤 사고가 날지 모르기 때문이죠.
또한 정신과에 방문을 하면 기록이 다 남습니다.
청구를 안해도 말이죠. 의사가 차팅을 하면 자동으로 건보에 전송이 되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정신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은 기록이 있을 경우에는
정신과에서 약처방받아서 드셨을 경우에만 해당이되시고 정신과 약을 안먹은 날로부터
1년지나시면 보험 가입시 불이익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신과 다녀와서 상담을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정신과 다니면서 신경안정제 또는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보험을 가입할때 고지의무에서 걸리기 때문에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