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자동차 타이밍체인도 주행을 하다 보면 조금씩 늘어나게 되어있는 부품입니다.
그런데 이 부품이 내구성이 뛰어나서 엔진오일만 제조사에서 명시된 주기보다 짧게 교체하신다면 타이밍체인에도 오일이 순환하기 때문에 교체하지 않고 폐차할때까지 타기도 합니다.
소음의 증가, 타이밍체인 가이드가 망가지는 증상은 있어도 타이밍체인이 끊어지는 상황까지 이어졌다면 운전습관을 돌이켜보거나 정비를 얼마나 안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구형R엔진 차량에 50만키로까지 뛰면서 타이밍체인 교환없이 운행하신 분도 봤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같은 구형R엔진 35만키로 뛰고 사고로 폐차하면서 타이밍체인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아본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