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쉽게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0대여성입니다 여름도 다가오니 부쩍처져있는 뱃살이눈에 뛰네요 곧 남친도 만나야하는데 도통살이 안빠지네요 3-40대처럼 잘빠지지도않고 야식을 끊기도힘드네요 일땜에 저녁을거르는일이 잦을땐 늦게라도 먹을걸찾게돼서 간단히 빼는방법없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50대에는 호르몬 변화로 기초대사량이 빠르게 저하되면서 30~40대 시절보다 뱃살이 아무래도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다가오는 여름과 설레는 데이트를 앞두고 조급하시겠지만, 완전히 굶는 방식은 근육을 감소시켜서 살이 더 잘 찌는 상태로 만들 수 있어요.

    일 때문에 야식을 끊기 어려우시면 퇴근 전에 간단한 요깃거리를 하는 식사 패턴으로 꾸려보시는 것이 어떠실까 합니다. 오후 4~5시쯤 단백질 음료, 구운 계란, 스트링 치즈, 저당 에너지바, 견과류같은 건강한 간식을 200kcal 내외로 미리 챙겨드시면 퇴근 후 심한 공복감이 사라지면서 늦은 밤 과식, 폭식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막을 수 있겠습니다.

    만약 늦은 시간 식사가 불가피하시면, 기름지고 탄수화물 위주의 배달 음식 대신에 두부 포케, 닭가슴살 또는 BELT 샌드위치, 삶은 오징어, 돼지고기 수육,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 샐러드, 연어 구이, 고등어 구이 쌈밥처럼 저탄수화물, 고단백 메뉴로 타협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여기에 일상에서 허리를 꼿꼿이 펴고 배를 등 쪽으로 쏙 집어넣은 상태를 유지하는 드로인 호흡법을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복부 속근육이 강화되면서 처진 뱃살을 탄력있게 잡아주는 속성 운동이 됩니다.

    꼭 지켜주셔야 할 부분은, 정제탄수화물(밀가루, 설탕, 액상과당)과 술, 초가공식품을 피하시고, 식후 바로 눕지 않고, 매끼 단백질 든든하게 채워주시기, 하루 14시간 간헐적단식, 하루 7~8시간 규칙적인 숙면, 하루 물 체중 x 30ml 정도 마시기입니다. 50대 다이어트는 무리한 제한 대신 현명하게 공복을 다스리고 기초대사량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습관부터 편안하게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 50대가 되면 예전처럼 다이어트를 해도 효과가 크지 않아 속상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여성분들은 폐경 전후로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도 떨어지면서 복부쪽에 지방이 더 쉽게 붙는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예전 방법이나 저녁을 굶는 방법은 오히려 폭식이나 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지금처럼 일 때문에 저녁을 거르는 날이 많다면, 삶은 계란, 두부, 그릭요거트, 바나나, 우유 같은 간단한 음식들을 중간에 챙겨 드셔서 저녁 늦게 까지 공복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거르고 야식을 먹게되면 체중관리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또 50대 이후에는 복부지방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데, 무리한 식단보다는 저녁에 탄수화물 양을 줄이면서 단백질과 채소 위주로 드시고 가벼운 근력운동하면서 하체 근육 운동을 같이 해주면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50대 이후 다이어트는 무리하게 빨리 빼는 것보다, 무리하지 않고 몸이 버틸 수 있는 패턴으로 꾸준히 관리하셔서

    남친분 만나실 때 더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만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