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어디에 집중하는 게 나을까?
이제 어느 정도 여유 자금이 생겼는데,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식은 변동성이 크고, 부동산은 진입장벽이 높고... 어떤 쪽이 장기적으로 유리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여유 자금이 있을 때에 어느 투자 상품에 집중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경우 한 곳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식에도 얼마, 가상화폐에도 얼마, 부동산에도 얼마,
현금성 투자 상품에도 얼마 등을 구분해서 투자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여유자금이 있다면 서울쪽의 부동산 투자를 가장 권장드리고, 그 다음으로 주식 장기투자를 권장드립니다. 향후 수익성을 따졌을때 서울 부동산은 손해볼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연평균 7~10% 수익률 기대 가능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따라 큰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보면 수도권 주택 시장은 최근 하락 전망이 우세하지만, 신축 및 분양 아파트는 투자 유망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산가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채권(29%) > 부동산(21%) > 주식(19%) 순으로 투자 선호도가 나타나니 참조하여 투자를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은 각기 다른 성격의 자산으로, 투자자의 목적과 상황에 따라 유리한 선택이 달라집니다. 주식은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고 유동성이 높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지만, 단기 변동성이 크다는 점에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AI·IT 분야 중심의 성장이 기대되나, 시장 전반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반면 부동산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현금흐름을 제공하지만 초기 자본이 많이 들고, 지역별 양극화로 인한 선택의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2025년 수도권 위주의 소폭 상승이 전망되며, 장기 보유 시 자산 증식 효과도 큽니다.
결론적으로, 소액으로 시작하고 장기 복리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라면 주식(특히 ETF)이, 안정성과 현금흐름을 중시한다면 부동산(특히 수도권 주거용)이 적합합니다. 다만, 리스크를 분산하려면 두 자산을 병행하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