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상태가 조금 이상한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요즘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반대로 걱정 때문에 거의 못 자는 날이 반복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먹는 양도 조절이 잘 안 되고, 많이 먹은 날에는 죄책감이 들고 아니면 아예 굶게 됩니다. 예전엔 재밌게 보던 예능이나 드라마도 이제는 재미가 없고, 자주 외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는데 제가 겪는 게 어떤 상태인지 조심스럽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의 대한 불안감 미래의 대한 두려움이 크신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직준비로 인해,,불안감,두려움,현실도피를 하고싶어서 사람들과 연락끊고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잠도 12시간 이상 잤다가 또 그만쿰 깨어있길 반복하고...

    옛날에 비해 나태해진 내모습을 보면 더 자괴감 들고..그랬어요 근데 그거 한순간인거같아요 그때의 저는 이렇게 평생

    누워서 감정없이 살다 사람들한테 잊혀지길 원하면서도

    사람들이 날 찾아줬음하고,,외롭고 그랬어요

    지금은 뭐랄까..조금씩이라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간단히 사소하게라도 목표를 잡고 성공하면 뭔가 하루를 뿌듯하게 보낸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 아침6시에 일어나서 물마시기 이런 아주 사소한 목표들 말이예요ㅎㅎ 넘 유치하고 사소하죠..?)

    그렇게 목표를 잡고 성공하다보니 용기도 생기고

    더 의욕이 생겨서 도전정신이 생기더라구ㅎㅎㅋㅋ

    언젠가 저도 또 무기력해지고 외로워질수있겠지만 뭐 어쩌겟어요 눈이 두개고 입이 하나고 이렇게 당연한거처럼 이러한 감정 또한 내 감정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받아들이다보면 금새 다시 웃음을 지으실수있을거예요

    조금이라도 편안한 마음을 가졋으면 하는 맘에..주저리 제 이야기를 많이썼네요!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고 매일이 편안한밤과 일상이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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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말씀해주신 상태를 보면 단순한 컨디션 문제라기보다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정서, 수면, 식습관까지 함꼐 흔들리는 상태에 가까워 보입니다. 특히 잠읭 ㅑㅇ이 들쭉날쭉하고 식사 후 죄책감, 단식이 반복되며, 예전의 즐거움이 줄고 외로움이 커지는 건 우울증이나 불안이 동반된 상태에서 흔히 나타나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당장 해결하려 하기보다 수면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려는 작은 시도, 규칙적인 식사 유지처럼 흐름을 무너뜨리지 않는 것부터 해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