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기업의 일본진출을 돕는 포럼을 연다고 합니다. 일본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까요?
디지털 전환과 문화 사업이 결합될 대 지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은 어떻게 바뀔까요? 이런 포럼을 통해 문화산업이 기술 기반과 결합할 때 주의해야 할 윤리적, 정체성 문제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디지털 기술기업의 일본진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코트라 등의 정부 기업들이 전면에 나서서
중소기업들을 돕게 된다면
그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트라의 파트너십 포럼은 시장 진출과 실적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전환과 문화사업의 결합은 해외 진출에 유리하나 정체성 훼손과 다양성 간의 균형 유지 또한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트라 포럼은 한국 기업의 일본 진출에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해 실질적 도움이 됩니다. 특히, AI, 디지털, 문화 콘텐츠 결합은 한류 확산과 시너지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포럼에 참여하는 것이 일본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포럼에 참여하는 것은 보다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으며, 관계기관에 눈도장을 찍을 수 있고, 보다 보수적인 단체나 국가에는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전문성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기관이나 기업들이 보다 소통할 수있는 하나의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지자체들은 고령화, 일손 부족, 인프라 노후화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DX 실증사업 공모에 적극적입니다. 이 포럼은 한국 기업이 일본 지자체와 직접 접촉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일본 현지에서 실증 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실증 성공 사례'는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정식 납품이나 글로벌 비즈니스로 확대되는 결정적인 근거가 됩니다. 포럼에 나고야시, 요코하마시 등 일본 주요 지자체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구체적인 지역 과제 및 DX 프로젝트 수요를 소개합니다. 이는 한국 기업이 '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맞춤형 진출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트라 포럼은 우리나라 AI·디지털 기술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기회와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지털 전환과 문화 사업이 결합하면 지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은 확장될 수밖에 없지만, 인간적인 감정이나 문화의 진정성이 훼손될 가능성과 AI 모델의 편향성 같은 윤리적, 정체성 문제를 항상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가령, KOTRA는 내일 9월 30일에 KOTRA X 일본 지자체 DC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하며 일본 15개 지자체와 유관기관 및 20여개 한국 AI 및 디지철 기술 관련 혁신 기업들이 참여 예정입니다.
양국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공동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한국 관련 기업들의 일본 진출 시 도움이 될 수 있고 특히, 일자리가 많은 일본에서 일할 수 있는 관련 인재들에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I 등 하이테크 기술에 대한 협력은 국가 보안과도 연결 되어 있어서 뎁스 있게 협력하는 것은 쉽지 않을 듯하나 민간 차원에서 인력 교류를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