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탈장 눌러서 넣어도 되나요?
병원가니까 소아과 의사가 꾹 눌러서 넣던데(물론 아이가 깨고 힘주니 다시 나옵니다.)
돌때까지는 지켜본다는데,
꾸준히 눌러서 넣어줘야하는건지, 그냥 두고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꼽 탈장은 아주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보통 만 1세 전후, 늦어도 2~3세에는 돌아오는데 4세까지도 정상범위로 판단합니다.
배꼽탈장이 있는 경우 소아과 방문하기 전까지 아이의 배꼽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양육자가 절대 힘으로 밀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배꼽탈장은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은 기다려봐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냥두고기다리시면되요
병원에서별다른처치가없었다면그냥두면자연히 좋아진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100일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들어갈수가 있으며
집에서 임의로 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이후 병원에가보시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참외 배꼽과 비슷한 제대(배꼽) 탈장 외에도 서혜부 탈장 역시 흔한 편에 속하는데요.
세혜부 탈장은 영유아나 소아에게 자주 발생하며 가능한 빠른 시일 안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각 종류에 따른 원인과 치료법 역시 달라지기 때문에 즉시 의사와 상담을 해보셔서 아이에게 적합한 치료와 수술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꼽을 임의대로 꾹 눌러주게 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요?
소아과 선생님 말씀처럼 지금은 지켜 보는 게 좋겠어요.
의사가 눌러 주라고 하면 눌러 줘야겠지만, 만약 그렇게 해야 한다면, 멸균 장갑을 꼭 착용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