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게 화학반응 전후 질량은 유지 된다고 하던데 수소폭탄 발전 등에서는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에 따라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 한다는데 그럼 질량이 변화 된다는 것인데. 질량 보존의 법칙에 위배 되는것이 아닌지요.
질량 보존의 법칙은 화학반응 전, 후로 생성된 물질의 질량이 같다는 법칙입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은 E = mc^2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즉, 수소폭탄은 질량을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므로
반응 후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된 것이니, 질량 보존의 법칙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핵융합으로 인한 질량 결손이 발생합니다.
다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거해 e=mc^2 에너지와 질량에 의한 상관관계가 밝혀지게 되었죠.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되면 질량에 결손이 생기지만 에너지로 전환될 뿐
전체 에너지에 변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은 완벽하게 보존되지 않습니다.
물질 보존의 법칙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나 양자역학을 고려하지 않은 고전적 이론에서만 참인 근사적인 물리 법칙으로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 높은 에너지 활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참입니다.
물질 보존은 방사능과 핵반응이 포함되지 않는 화학 반응에서 안전하게 추정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재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데로 화학반응 전후의 질량은 보존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E=mc^2에 의해 발생된 에너지만큼 화학반응후 질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 대부분의 화학실험 과정 중에 발생하는 에너지로 인해 감소되는 질량은 10^(-16)g 단위로 관측(측정)이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에 무시가 가능하며, 따라서 우리는 일상생활 전반에 화학 반응 전후의 질량은 보존된다는 질량보존의 법칙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말씀해주신데로 원폭이나 핵융합과 같이 큰 에너지가 발생하는 화학반응의 경우 에너지가 충분히 커서 감소되는 질량이 유의미한 수준이기에 이 경우 감소되는 질량도 고려하여 계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