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하다고 느낄때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친한 사람들과의 대화시에 사용하는 제 말투는 딱딱한 말투는 아니고 용용체,~ 햇서 처럼 약간 애교체가 섞여 있는 말투입니다.

가끔가다 친구들이 단톡방에서 대화할때, 한 친구가 “~하고시포” 라는 과한 애교체를 쓰면 다른 친구가 아 ㅇㅇㅇ인줄 이라며 제 이름을 언급하곤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그 말을 기분이 나쁩니다.

왜냐하면, 제가 봤을때 저는 그렇게 과한 애교체를 쓰지는 않는것 같거든요.

하지만, 앞선 대화내용들에서 제 말투를 보면 딱딱한 말투가 아니기도 하고, 친구들이 보기에는 제 말투가 친구가 썼던 말투처럼 너무 과한가 싶기도 하고, 그

외로 이런것과 비슷하게 친구들이 사소하게 장난친 부분들이 제게는 예민하고 기분이 나쁘게 받아들여져 친구들에게 기분나쁘다는티를 내면 제 자신이 예민한 사람처럼 느껴져 불평감도 많고 대하기 까다로운 사람처럼 느껴져 힘들어지곤 합니다.

이렇게 힘든감정이 들고 난 후에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졌던 부분을 다시 곱씹어보며 친구가 제게 꼽을 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예민한게 맞는건지, 맞다면 어떻개 고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을 봤을 때 충분히 기분이 나쁠만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 ooo인줄 이라면서 한두번은 그냥 재미로 했다고 쳐도 그걸 만약에 계속해서 한다면 충분히 저도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예민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책하지마세요. 계속해서 저런 장난을 친다면 단호하게 말해주는 것이 좋구요. 만약에 그런 불편함을 드러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다면 저는 그 친구와는 손절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형의 사람은 절대 안바뀌고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질문자님의 나이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성인이라면 손절이 맞고 청소년이라면 친구랑 손절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거에요. 그 시기에는 친구라는 것이 거의 인생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친구와는 말을 잘 섞지 말고 내가 기분이 불쾌하다라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어요. 질문자님의 잘못은 없고 그렇게 예민하다는 생각도 들지는 않아요. 반대로 저는 그 친구가 굉장히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난은 서로 재밌어야 장난이지 장난을 치는 사람만 재밌다면 그 순간부터 그것은 장난이 아닌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