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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참매36
풋풋한참매3623.08.19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놀리는 친구를 어쩌죠?

제가 목소리가 조금 독특한 편이라서 너무 띄는데 친구들이 볼때마다 언급하면서 놀리더라구요..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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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목소리를 바꿀수도 없는데, 친구의 약점을 놀리는 친구라면 더 이상 친구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친구 관계는 정리하시고요, 목소리가 특이하다면 목소리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도 함께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1

    저의 경우 목소리가 모기 목소리 여서 최근 들어 목소리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찾아 본 결과 복식호흡 연습, 목소리 공명 활용, 중저음의 목소리 유지하는 연습 등이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식바라기입니다.

    그냥 반응하지 말고

    그 목소리에 장점을 찾아보세요

    친구들이 놀리는 것 쯤은 가볍게 무시하시구요

    지금 힘든걸 강점으로 만들어보세요

    힘내시구요.. 남들이 뭐라고 하는것

    반응하지마시구요 파이팅


  • 안녕하세요. 영리한원앙106입니다. 목소리를 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목소리가 독특하다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성있는거잖아요?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그걸 놀리는 친구들에 나쁜거죠. 친구들에 놀릴 때 반응해주지 않으면 그 친구들도 재미없어서 건드리지 않을 것 같아요.(놀리는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이 반응해주면 그것 때문에 더 재미있어서 일부로 더 그러는 것도 있거든요) 그리고 발성학원 같은 곳에가서 그 개성을 개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질문자 님의 고민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나도 대학생 1학년때, 목소리가 조금 특이해서,

    그걸로 놀려대고 사람을 ㅂㅅ으로 만드는 동기가 있었는데,

    나도 사람이기 전에 인간이라서 그런지 진짜 죽도록 패고 싶더군요.

    아예 상종도 안하고,

    그 동기가 뭐라 말을 걸더라도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남들과 다른 목소리라면 그 목소리를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성우나 그런쪽. 평범한세상 일부러 튈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지만 어린나이라면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놀리는 ㄴ들은 친구도 아닙니다. 친구의 단점도 안아주는게 친구인데~~ 상대방 마음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내가 변하는것이 빠릅니다. 상처받지 않는 넖은 마음가짐을 갖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좋은 친구는 아닌듯합니다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대신 허스키보이스라면

    노래교실 다니면서

    개성을 살려 보세요

    그게 매력이죠


  •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목소리를 바꿀 수도 없는건데 그렇게 놀리는 친구랑은 놀리지 말라고하고 속상하다고 하세요

    만약 그래도 놀린다면 손절하는 수밖에 없죠 그런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