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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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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친구매매가 실제로 존재하나요?!

주식시장에서 친구매매, 친구가 손절을 하게 되면, 사는 시점으로 보고, 친구를 보고 판단해서 투자를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가설이 나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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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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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친구매매'는 친구나 지인의 투자 판단을 따르는 경우가 많아, 서로의 경험이나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가설은 사람들 간의 심리적 신뢰와 영향을 바탕으로, 친구의 행동이 자신에게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향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친구가 손절할 경우, '자기만 잘 알았다면'이라는 감정에서 과거의 결정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이는 투자자들이 자신감을 얻고자 다른 사람의 결정을 따라가거나, 스스로의 판단에 의문을 가질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그 이유는 흔히 인간지표로 판단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전혀 주식에 관심이 없던 친구가 요즘 주식 뭐가 좋은지 물어본다면 대부분 고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 반대로 주식을 열심히 매매하던 사람이 이제 주식 못하겠다고 장을 뜨는 시점이 저점으로

      매수기회를 주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결과적으로 주식은 사람의 심리로 좌우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위의 투자자들이 대부분 손실을 보고 있다는 반증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 투자자들이 아닌 일반 투자자들은 실제로 반대로 매매해서 손실을 심하게 볼 수 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구매매가 나오게 된 것이라 봅니다.

  • 늘 투자를 하면 손해만 보는 사람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 반대로만 하면 번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그런 말이 반농담 처럼 나오는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투자는 결국 개인의 선택이고 책임입니다.

    그 친구가 손해보고 팔아서 내가 산다고 그 뒤에 반드시 반등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 역심리 투자 전략에서 비롯된 가설로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실수와 투자 행동 패턴에 대한 경험적 관찰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심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바닥 부근에서 손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면 바닥부근이므로 매수 타이밍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 있어서는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매매는 공식적인 투자 전략은 아니지만, 시장 심리와 관련된 현상에서 비롯된 일종의 투자 농담 또는 심리적 패턴입니다. 보통 주변 사람이 손절하거나 매도한 후 주가가 오르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니, 이를 반대로 해석하는 ‘역심리 전략처럼 받아들여진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의 감정적 결정이 시장 흐름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기인합니다. 특히 초보 투자자일수록 공포나 조급함에 의해 고점 매수, 저점 손절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대로 따라가는 방식이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친구매매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아마도 주식시장의 심리상황을 투자에 참고하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주변 사람들의 투자행동을 보고 투자판단을 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cnn에서 발표되는 공포탐욕지수나 vix지수를 참고하여 공포탐욕지수가 30이하거나 vix지수가 매우 높아질때 매수를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친구매매란 것이 실제로 존재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친구를 기준으로 삼아서 과매수, 과매도 등을 판단해서

    들어가는 것으로 어느 정도 가능한 이야기로

    비슷한 것으로는

    시장바닥의 아주머니들도 코인, 주식 이야기를 하면 팔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주식투자 십수년 했지만 그런게 있긴 한거 같습니다 주변에 누가 좋다고 한 주식이 70-80프로 폭락해서 물려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도 관심을 가지고 그때쯤 일부 매수를 해 보는거죠 남들 본전가면 수백프로 오르게 되는거니까요

    그래서 사실 하한가 여러방 맞은 종목 나오면 하따 하는 분들 제법 많습니다 좀 심리적인 투자같은거죠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들이 재미 삼아 한번씩 이야기 하는 매매법이죠 ^^

    말씀 하신 친구 매매법은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투자 전략의 일종 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고점에서 매수 후 가격이 하락하면 저점에서 손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손절 할 때는 시장의 공포가 극에 달했을 가능성이 높기에 오히려 이를 이용하여 저점에서 매수할 수 있다는 논리에서 나온 매매법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친구매매도 사실 있는것입니다. 다른사람이 매수를 하고 손실을 볼때 반응이 점차 달라지며 울상이 될때 매수를 하라 와 같은 명언이 있습니다. 이를 대신하는것이 정찰병매매라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정찰병 매매가 친구매매와 상통한다 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매매법은 꽤 오래 전에 나온 투자 전략이지만, 실제로 이를 응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시장이 하락하거나 회복하는 시기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관적이며 주저하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중의 행동과 반대로 움직이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매매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