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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18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들이 걸릴 수록 병증이 점점 약해지는건가요?

나이
29
성별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식하고 전파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점점더 걸리고 있는데요

그럴 수록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력이 감소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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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원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숙주에 기생을 하면서 전파되고 종족을 번식시킵니다. 때문에 진화와 변이를 하면서 바이러스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치명률이 너무 높아 숙주가 다 죽는다면 그 바이러스 종은 오래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오미크론도 그러한 관점에서 전파력이 높아진 대신 치명률이 낮기를 희망하는 것이고, 만약에 실제로 그렇다면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기처럼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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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최근 변이인 오미크론의 경우 전파력은 더 강하고 중증으로 위험도는 낮아졌으며 바이러스 특성상 숙주와 공존하는 방향으로 변이가 진행되어 치명률이 낮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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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감염된 사람의 수는 바이러스 증상을 결정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의 특징이 증상이 약한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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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높을 경우에는 많은 이들에게 전파를 하기 전 감염된 객체가 사망하므로 전파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치명률이 낮은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이들을 감염시키기 용이하므로 후자가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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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이는 전파력은 증가하고 치사율은 감소하는 방향으로 일어나는 경향이 있으나 무조건 그런것은 아닙니다

    코로나 증상은 무증상 부터 고열, 근육통, 몸살이나 기침, 가래, 콧물같은 호흡기계통 증상, 설사나 복통같은 소화기계 증상 및

    두통 등 아주 다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폐실질에 침범하여 섬유화를 일으켜 완치후에도 회복이 되지 않는 다던가 사망에 이를 수 있을만큼

    심각한 중증 이상도 보고된 바 있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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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성 질환들은 전파력이 강하면 치명률이 낮은 경향성을 띄고,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지금까지는 그러한 경향성을 띄고 있는 것이 맞지만, 언제 어떠한 변이가 나타나서 두 가지 모두 강한 특성을 띄게 될지 모릅니다. 또한 사람이 많이 걸린다고 바이러스가 갑자기 위력이 약해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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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걸릴수록 약해진다기 보다는

    집단면역이 형성되면서 어느정도 전파력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것이고,

    따라서 백신을 대부분 맞아서 집단면역을 만들려고 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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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독감 바이러스처럼 예방 하는 백신 및 치료제가 나오는 경우 공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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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국내에는 델타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하는 상황입니다. 델타바이러스의 치명률은 독감(인플루엔자)의 8배이고 80세이상에서 10%이상의 사망자를 초래하므로 동시 유행상황에서는 공존이 불가능합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의 비율이 감소하면서 향후 경구치료제로 70대이상에서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더 낮춘다면 전연령대에서 독감과 유사한 치명률을 기대하며 공존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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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오미크론변이는 비교적 경증의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코로나증상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초기 증상이 감기, 독감등과 유사한 부분이 많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증상이 대부분 가볍게 지나가기는 하지만, 만성질환자(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 호흡기질환, 류마티스질환 등)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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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변이를 거듭할수록 약해졌습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4~10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델타보다 1/5 정도로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현재 부스터샷으로 어느정도 오미크론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백신개발은 안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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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바이러스의 경우 자연환경에 노출이 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2. 보통 변이가 일어나면 치명률이 높아질 때 전파력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이고,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이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3.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변이가 일어났을 때 전파력은 높아지는 경향성을 보이며,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였습니다. 바이러스마다 모두 다릅니다. 치명률이 올라가는 바이러스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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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변이에 따라 특성이 다를 수 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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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상기도를 주로 공격하여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도 높지만, 중증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고 위력이 약한 쪽으로 변이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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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매우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어 유전자변형이 자주 일어납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 중 대부분은 사멸하지만 돌파력이 강한 바이러스가 살아남게 됩니다. 생명체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손번식입니다. 숙주에 감염되었을 때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면 숙주는 면역력을 높여 대항하려고합니다. 이런 경우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활동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매우 약해서 걸린지도 모르게한다면 숙주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을 것이고 바이러스는 별다른 방해없이 자손을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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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많이 걸린다고 그 바이러스가 약해지는건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중증도가 높으면 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접촉을 통해 전파를 하기 전에 활동을 못하게 됨으로써 전파력이 줄어드는 경향은 있습니다.

    중증도가 낮으면 자신이 감염이 된줄 모르고 접촉을 많이 하다보니 전파가 많이 일어난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증도가 낮아서 전파가 잘 된다는 말은 맞지만 전파가 많이 된다고 바이러스의 위력이 떨어지게 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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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한 연구에 따르면 치명률이 0.16%, 독감은 0.1%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의 변이 과정이 대부분 감염력이 증가하고 치명률이 감소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점에서 코로나 19의 경우에도 이러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정확하게는 알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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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서 전파력은 강해지고 치명률은 약하게 변이가 일어납니다. 예를들어 치명률이 높으면 숙주인 사람이 모두 죽는경우 생존할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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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전파가 됨에따라 변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숙주를 죽이지 않고 전파력을 증가하는 방향으로 자연선택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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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씩 바이러스가 미쳐 날 뛰는 때가 있습니다. 스페인 독감때 그랬고 신종 플루때 난리가 났었습니다. 그래서 마냥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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