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여포, 관우처럼 강한 무장, 즉 일기토를 행한 인물로는 고려 시대 척준경이 대표적입니다. 그는 여진 토벌 과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는데, 적진에 돌진해 적장을 베고 포로를 빼내는 기록이 다수 남아 있습니다. 이성계도 고려말 홍건적, 왜구 소탕에서 직접 전선에 나서 돌격, 활을 쏘며 이긴 기록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지의 제갈량 같은 지략가로는 이순신 장군이 생각납니다. 임진왜란에서 적 수병력, 지형, 심리, 정보 함대 구성을 미리 계산해 놓고, 한산대첩, 노량대첩 같은 성과를 일군 지략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