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왕건과 관련된지명에는어떤것이있나
대구 땅에 과거 후백제의 견훤과 고려의 왕건과의 전투에서 왕건이 패하여 군사들을 잃고 자신만 겨우 살아남아 피하다가 이름 지은 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 지명을 아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7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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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견훤에게 쫓기면서 얼굴이 하얘진 곳이라 하여 백안, 공산전투에서 8장수들이 지혜를 모아 퇴로를 열였어다고 하여 지혜를 모은 그 전투장을 지묘동, 신숭겸 장군의 동상 뒤쪽에 있는 작은 봉우리로 처음 피신하여 왕이 살았다고 하여 왕산
왕건이 견훤에게 패하고 군대를 해산한 곳이 파군재, 한 동네에 도착하니 노인들은 다 전쟁터에 동원되어 없고 아이들만 있어 불로동, 평동강쪽으로 도주하다 큰 바위가 있어 그 바위에서 잠시 혼자 쉬어갔다고 하여 바위 이름이 독좌암, 쫓는 견훤군대를 따돌리고 다시 하얘진 얼굴이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해서 해안, 도망치는데 반달이 길을 밝혀주었다고 하여 반야월, 군대를 따돌리고 안심했다고 하여 안심도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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