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있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로병사의 비밀 등의 건강 프로그램을 보는데, 뱃살에 따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러한 질병에 노출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복부 비만의 위험성을 살펴보면. 신체 불균형. 복부 지방으로 몸의 뼈와 관절에 과도한 압력. 또한 복부 지방은 대장내 염증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 과다한 지방은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 유발 등 건강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뱃살, 특히 내장지방은 염증 유발 물질과 호르몬을 분비해 혈관 건강을 해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며,
    이로 인해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한 지방 축적이 아닌 몸속 대사 환경을 악화시키는 활동성 지방이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 뱃살, 특히 내장지방이 질병 발생 확률을 높인다는 내용을 영양적인 관점에서 볼 때, 뱃살, 즉 내장 주변에 쌓이는 지방은 단순히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을 넘어 매우 활동적인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장지방은 다양한 염증 유발 물질과 호르몬을 분비하여 혈액 속으로 내보냅니다. 이 물질들은 우리 몸의 여러 대사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대표적으로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 조절 기능을 떨어뜨리고(인슐린 저항성 유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높입니다. 또한, 혈압을 높이는 작용에도 관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사 이상은 당뇨병, 심혈관 질환(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지방간 등 다양한 만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뱃살은 단순한 미용 문제를 넘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