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애주가들이 있는데요, 이 사람들 특징이 주기적으로 술먹자고 불러내는 겁니다. 근데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얘기를 해도, 내 말은 들은척도 안하고 지속적으로 술먹자고 불러냅니다. 이 사람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손절하는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가까이할 필요서잉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람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는 사람과는 지인이 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이라 술만 강요하지 나중에는 다른 것도 본인 의사를 무시하고 선택하는 수가 있습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본인이 배려를 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길 바랄 경우엔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그게 본인이 있는 물을 갈아타는 첫걸음입니다.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남편이 그런 지인들이 많아서 지나가다가 남의 일 같지 않아서요.
본인이 술을 싫어하면 술을 즐기는 사람들과는 만남은 이어나가지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본인의 의사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그 문제로 스트레스 계속 받지 마시고 손절하시기를 바랍니다.
남편도 그런 부류의 사람들로 인해 건강적으로 망가져서 사람을 정리하는 중에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찬란한키위66입니다.
저는 그냥 답변 안하는 편을 추천 드려요.
연락할때 전화 안받아 버리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만만해서(?) 불러내는 거라면 손절하는게 가장 간편하지 않나 합니다.
술을 너무 강권(?) 한다거나 불편하면 그것 대처하는 것도 스트레스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