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 종교가다른데 괜찮은건가요.
저희는 불교집안이였는데 남편여동생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가족중 반은 교회를 다니고 반은절에 다니는데 언젠가부터 일이 안플리면 종교때문에 그런가 생각이 들면 떨쳐버리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실제로 서로다른 종교때문에 일이 잘 안될수도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다정한사랑새34입니다.
종교는 자유죠
가족간에도 서로의 종교는 존중하는게 당연하구요
교회같은 경우는 유일신 우상숭배 금지이긴해도
믿지 않는 가족 이웃에게까지 강요하는건 옳지 않죠
무튼 종교는 자유고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문제 없다고 봅니다
저는 삼종교 전부다 다녀보았고 결국은 무교가 되었지만 종교는 각자 믿으라고 강요만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종교가 같은것도 좋지만 다른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종교가 같다고 화목한건 아닙니다. 그건 많은 가정에서 확인되는 일입니다. 사람들 성향이 화목해야하는거지 종교탓이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가재124입니다.
종교적인 문제는 워낙 민감한 사항이라 일단 두 종교 모두를 인정해야 할 듯 하고 차츰 시간을 두고 한 종교로 모아지는게 가장 이상적일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서로간에 강요해서 집안이 시끄러워지고 가족간에 분란이 일어 납니다. 밖에서와 마찬가지입니다. 강요하고 우기고 싫다는 소리 자꾸하고 이게 반복되면 집안이 편할수 없지요. 일이야 인생살다 보면 잘될수도 있고 못될수도 있고 사고도 날수 있지만 이거 종교탓으로 돌리는건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보통 제사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고하는데 종교가 없으면 제사가 잘 지내질까요? 제사로 가장 시끄러운 비율이 많은곳이 기독교를 믿지 않는 순수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랍니다. ^^ 제사에 종교탓은 그냥 핑계일뿐이죠. 지내기 싫은게 본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