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는 반대의 경우였는데요, 실내 배변 위주로 하던 애를 실외배변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애는 실외배변으로 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다들 바쁘다보니 밖에 못나가서 어쩔 수 없이 실내배변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질문자님은 밖에 나가서 배변 활동을 하는 아이를 실내배변으로 바꾸자고 하시자면 반대로 산책 횟수를 줄여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실외 배변을 강아지들은 더 좋아하고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또 억지로 실내배변으로 바꾸려다보면 한동안 참을텐데, 강아지가 참 고통스러울 것 같네요.
강아지를 위해서 다시 한번 재고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