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사고로 남친이 사망후 죽은 남친을 잊고 결혼하는게 잘못인가요?
인터넷에서 본 기사인데 10년전 운전을 하다 옆에있던 남친이 하반신 불구가되고 그 트라우마를 못견디고 생을 마감했더군요..10년이라는 기간동안 기일마다 가서 제사도 지네주고 남친 부모님께 아들이 너때문에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이제 10년이라는 시간도 지나고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나 결혼하려하니 주위에서 비난을 한다는데 죽은 남친을 위해 홀로 살아가야하는 싶은데요..혼자 자책하면 살아얗나요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만나 결혼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남친과 남친의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여자가 일부러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남자친구도 자기가 차에 탄 것이지 누가 억지로 차에 태운 것은 아니잖아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날 수 있는 것이고 버스타고 사고났다고 해서 버스기사가 승객들 기일마다 챙겨주고 가정생활도 안하는건 아니거든요. 여자에게 사고의 책임을 물을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평생을 수절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죠. 그 여자도 10년동안 죄책감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요..지은 죄 이상으로 벌은 다 받았다고 생각해요. 이제 새 인생 찾아야죠.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할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이젠그만 새로운사람을 만나도 아무도 욕할사람 없습니다.그남친은 그게운명이었습니다.그러니 이제맘에 묻고 그몫까지 더열심히살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새롭게 시작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책임은 있겠지만, 언제까지고 그 빚을 지고 살수는 없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긴시간입니다.
그시간동안 할만큼 다 하신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분도 그분의 인생을 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로수비타민132입니다.
남은인생 사는동안 열심히 살아야죠.과거는 나중에 생각하고 항상 미래를 행복하게 만들어가면서 살아가야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재책 이제그만하고 새삶을 사시길 바랍니다인생은 덧없이 흘러갑니디자신싀살ㅇ을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