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사람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좋은 점을 좋게 얘기를 해도 개선의 여지가 안보이고
더욱 안좋게 바뀌는데,,,
사람한테 기대하면서 상대에게 막대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그래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두 가지 같이 할 수 없는 것이 부딪히는 상황이네요.
그 사람이 바뀌거나 안 보였으면 하는 내부마음과 안 바뀌고 자꾸 마주치는 현실과의 괴리죠.
바깥을 바꾸는 방법을 쓰셔서 안 되면 할 수 없이 내면을 바꾸는 방법을 써야합니다.
진상을 수용하는 방법이지요.
어떤 특강 강사가 이야기 하더군요.
어디든지 싸이코가 하나 이상은 있다. 만일 주변에 없다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싸이코다.
네 어디든지 있지요 진상은. 그리고 잘 안 바뀐다는 무기까지 장착하고 있는 보스급 괴물이지요.
그 괴물은 온갖 진상 짓으로 내 마음에 타격을 가합니다.
이런 괴물의 처치 방법은 철저한 무관심과 최소한의 예의로써 대하고 최대한 덜 마주치도록 지혜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또 미워할 수록 내 마음만 더럽혀지니 철저하게 내 마음 속에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화장실에서 밥먹을 수 밖에 없을 때에는 최대한 대소변의 냄새를 마음에 두지 않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또 하다보면 무뎌지기도 하고요.
운전할 때도 진상 운전자는 철저하게 방어운전과 회피 운전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아니면 사고나서 내가 위험하죠.
철저한 무관심과 회피 싫어하지 않기 이 방법을 적절하게 잘 익히신다면, 어떤 진상이든 헤쳐나갈 수 있는 멋진 돌고래님이 되실겁니다. 진상사이를 아름답게 헤엄치는 돌고래처럼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사람에대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신듯합니다.
단점을 장점으로 보고 이해하려고하는모습은 참 좋으신것같습니다.
그만큼 노력도 하신것으로 보이는데 잘안되서 스스로 속상하실듯합니다.
이경우라면 그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조금 줄이면 좋습니다.
마치 CCTV를 보듯이 저사람은 그냥 저렇게 행동하네
정도로 관찰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런 감정들이 조금씩 둔감해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