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은 힌두교의 높은 신인‘Vishnu’의 배꼽에서부터 생겨났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또한 힌두교 최고의 신 중 하나인 ‘Brahma'는 연꽃 위에 앉아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Brahma' 뿐만 아니라 ‘Sarawati’, ‘Lakshimi’ 등 여러 신들이 연꽃에 앉아있기를 즐겼다고한다.
도교에서도 신선의 꽃이라고 한다. 이집트나 그리스에도 연꽃이 등장한다. 또한 인도의 국화이기도 하다.
불교의 교조 탄생지는 네팔로서 인도에 접근한 곳이였다. 그래서 힌두교의 승려들은 접했었다. 그런 영향을 받은 이유로 힌두교의 것을 여러개 흡수했다. 신들을 수호신으로,연꽃을 비롯해 코끼리도. 그리고 윤회사상도 힌두교 베다경 우파니사드의 사상이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극락세계를 달리 부를 때에 ‘연방(蓮邦)’이라고 한다든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태(蓮態)’라 표현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부처가 앉아 있는 대좌를 연꽃으로 조각하는 것도 이러한 상징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