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그림이나 역사에서 항상 연꽃이 나오는데, 무슨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불교 관련 된 그림을 보거나, 행사장에 가서 보면 항상
연꽃이 등장하는데요, 불교에 있어 연꽃을 무엇을 의미하길래 자주 등장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꽃은 힌두교의 높은 신인‘Vishnu’의 배꼽에서부터 생겨났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또한 힌두교 최고의 신 중 하나인 ‘Brahma'는 연꽃 위에 앉아 인간을 창조했다고 한다. ’Brahma' 뿐만 아니라 ‘Sarawati’, ‘Lakshimi’ 등 여러 신들이 연꽃에 앉아있기를 즐겼다고한다.
도교에서도 신선의 꽃이라고 한다.
이집트나 그리스에도 연꽃이 등장한다.
또한 인도의 국화이기도 하다.
불교의 교조 탄생지는 네팔로서 인도에 접근한 곳이였다.
그래서 힌두교의 승려들은 접했었다.
그런 영향을 받은 이유로 힌두교의 것을 여러개 흡수했다.
신들을 수호신으로,연꽃을 비롯해 코끼리도.
그리고 윤회사상도 힌두교 베다경 우파니사드의 사상이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꽃은 삼독에 물들지 않는 청정한 꽃으로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크게 3가지입니다.
하나는 진흙에 뿌리는 내리고 피기 때문에, 사는 물이 더러워도 떠있기 때문에 자신에게는 더러움을 입히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연꽃의 씨앗은 떨어진 후 잘 썩지 않아 언젠가는 다시 꽃을 피운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꽃이 필 때 씨방도 같이 열려 꽃과 씨방이 같이 자랍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로 연결됨을 의미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연꽃에는 꽃과 열매가 동시에 맺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꽃이 먼저 꽃이 피고 나중에 열매를 맺는 것인데 이 연꽃은 화과(花果)가 동시(同時)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불교에서 이른바 인과 동시의 사상과 일치되므로 불교에서는 이 꽃을 불교의 상징으로 일컫는 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불교에서는 연꽃이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고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극락세계를 달리 부를 때에 ‘연방(蓮邦)’이라고 한다든지, 아미타불의 정토에 왕생하는 사람의 모습을 ‘연태(蓮態)’라 표현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부처가 앉아 있는 대좌를 연꽃으로 조각하는 것도 이러한 상징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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