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거짓말, 어떻게 훈육 하시나요?
7살 남아입니다.
이혼을 하여 저희 집에는 월2회정도 와서 2박3일씩
자고 갑니다.
저와는 친구처럼 잘 놀고, 좋아하는 것도 느껴지는데
다시 아이엄마 집으로 돌아가면
아빠가 태블릿을 안주더라, 새벽에 소변 마렵다고
하니 귀찮아 하더라, 자기를 귀찮게 생각하는 것 같다.
등등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거짓말 하곤 합니다.
엄마가 " 아빠가 이렇게 했다는데? " 하니
웃는다고 합니다.
보통 어떻게 훈육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혼 가정에서 자라는 경우, 부모 중 한 사람과의 관계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고자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된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 때는 혼내기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처벌을 하기보다는 교훈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이미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거짓말인 걸 알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 스스로 자기도 모르게 엄마, 아빠가 함께 살았으면 하는 속내를 내비치는것으로 보입니다. 자기가 거짓말을 함으로써 엄마 아빠가 지금처럼 한 번쯤은 더 이야기를 할 것으로 예상을 했을겁니다. 그러니까 엄마의 이야기 듣고 웃음을 지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아이는 이미 다 알고있으니까요.. 나쁜의도가 전혀없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의 모습이네요. 비록 헤어지셨지만 좋은 관계는 유지해주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가 관심을 받기 위해 말을 꾸며서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사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고 다정하게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경우에는 단호한 훈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교정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예쁘다고 해서 훈육을 정확히
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단호한 표정과 언어로
잘못됨을 정확히 표현하여 설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거짓말을 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거짓말 습관을 바로 잡아주도록 하세요.
더나아가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하는아이
1.단호하게잘못된것을이야기하기
2.거짓말은 신뢰가잃음을설명함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거짓말은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우선은 물어보고 감정에 대해서 공감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이러한 것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것은 떨어지고 하는것이 불편하다는것을 말하며 같이 있었으면 좋을수있다는것을 표현하는것일수있습니다.
혼을 내기보다는 솔직하게 말해주는것이 더 좋은것임을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