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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말똥구리
땅속의 말똥구리23.07.04

내명부와 외명부는 무엇을 담당하였나요?

옛 궁궐에 보면 중전 즉 왕의 아내 휘하에 내명부와 외명부가 있었는데요. 이런 두부서에서 담당하는 궁궐업무는 무엇이었나요? 둘의 차이는 또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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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5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는 조선시대 궁중에서 봉직하던 빈,귀인·소의·숙의 등 여관의 총칭입니다.

    외명부고려·조선 시대 특수층의 여인과 봉작을 받은 일반 사대부 여인의 통칭. 특수층의 여인은 왕실의 정1품인 빈부터 종9품 주변궁까지의 내명부를 제외한 왕의 유모, 왕비의 모, 왕녀·왕세자녀를 지칭하며, 일반 사대부 여인은 종친의 처와 문무백관의 처 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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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는 조선시대 궁중에 있는 왕비와 후궁, 이들을 모시는 여자 관리를 통틀어 하는 말입니다.

    외명부는 황실 및 왕실의 여성이나 공신의 어머니, 처, 문무대신의 어머니, 처로서 봉호된 여성을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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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


    조선시대 궁중에서 봉직하던 빈(嬪)·귀인(貴人)·소의(昭儀)·숙의(淑儀) 등 여관(女官)의 총칭입니다. 궁중에서 각각 맡겨진 직무에 따라 공적인 일부터 사사로운 시중까지 다양하게 국왕 및 왕실을 보필하였습니다

    외명부

    고려·조선 시대 특수층의 여인과 봉작을 받은 일반 사대부 여인의 통칭. 특수층의 여인은 왕실의 정1품인 빈(嬪)부터 종9품 주변궁 까지의 내명부를 제외한 왕의 유모, 왕비의 모(母), 왕녀·왕세자녀를 지칭하며, 일반 사대부 여인은 종친의 처와 문무백관의 처 등을 말합니다 라는 답변을 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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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內命婦)는 외명부(外命婦)에 대칭되는 명칭으로, 조선 초기부터 ‘내관’ 또는 ‘여관’ 등으로 불렸다가 성종 대에 와서 『경국대전(經國大典)』에 ‘내명부’라 명시되고, 조선 말기까지 수정 없이 그대로 일컬어졌다. 그 기능은 궁중에서 각각 맡겨진 직무에 따라 공적인 일부터 사사로운 시중까지 다양하게 국왕 및 왕실을 보필하였다.


    고려·조선 시대 특수층의 여인과 봉작을 받은 일반 사대부 여인의 통칭. 특수층의 여인은 왕실의 정1품인 빈(嬪)부터 종9품 주변궁(奏變宮)까지의 내명부를 제외한 왕의 유모, 왕비의 모(母), 왕녀·왕세자녀를 지칭하며, 일반 사대부 여인은 종친의 처와 문무백관의 처 등을 말한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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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와 외명부는 조선시대 궁궐 내부의 여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내명부는 궁궐 안에서 생활하는 왕비와 후궁, 궁녀들을 일컫는 반면, 외명부는 궁궐 밖에서 생활하는 왕족의 여성과 문무관의 아내들을 일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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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명부(內命婦)란 조선시대 궁중에

    있는 왕비와 후궁, 그리고 이들을 모시는 여자 궁녀를 일컫는 말입니다.

    외명부(外命婦)란 황실 및 왕실의

    여성이나 공신의 어머니 또는 처,

    또는 문무대신의 어머니 또는 처로서

    봉호(封號)된 여성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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